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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학교 유리창 부서져 50,000달러 피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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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에드몬톤 남쪽 Ecole Richard Secord School 의 유리창들이 박살나 50,000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40애비뉴/117번가에 소재한 이 학교에 지난 일요일 새벽 누군가 침입하여 일련의 유리창들을 차례로 부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유리창들은 강화 유리창으로 돌을 던져 쉽게 부서지지 않은 유리창들이라는 점에서 범인은 공구들을 사용해 유리창들을 부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날 새벽 3:10경 학교에 알람이 울렸으며 경찰은 범인이 사무실을 털려고 했었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내 보안시설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에드몬톤 교육청은 이번 사건은 근래 들어 최악의 재산피해라면서 다행히 부서진 유리창들 및 망가진 집기들은 보험처리가 된다고 밝혔다.
2010-11 연도의 경우 에드몬톤 관내에서는 348건의 교내 불법침입 및 도난사고가 발생해 피해액은 228,500달러에 달한다. 2011-12 학기의 경우 이미 202차례의 교내 불법침입 및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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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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