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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가정폭력방지’ 프로젝트 추가 자금지원
활동영역 NE에서 SE지역으로 확대
캘거리 경찰과 사회봉사기관들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가정폭력 전담반이 주정부로부터 400,000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주정부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가정폭력 전담팀은 업무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가정폭력 전담팀은 주정부로부터 15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2009년 출범했다. 이 전담팀은 2009년부터 5구역(NE지역)을 대상으로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자금지원으로 전담팀은 활동 영역을 올 가을부터는 SE지역으로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담팀 창설 이래로 전담팀은 NE지역을 중심으로 425건의 가정폭력건들을 처리했다. 전담팀이 처리한 건들은 대부분 경찰과 사회봉사기관의 개입이 필요한 가정폭력 정도가 심한 건들이었다.
전담팀의 가장 큰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가정폭력이 더 확대되기전에 가해자로부터 분리해 사회봉사기관에 연결하는 것이다. 전담팀은 알코올 중독자가 있는 가정의 경우 중독자를 치료 프로그램을 받도록 의뢰를 하며 부채로 인해 가정폭력을 겪는 가정의 경우 재정 카운셀러에게 의뢰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치들을 한 후 전담팀은 제대로 치료 및 조치가 되었는지 사후 결과를 검토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정부에서 마련한 6,000만 달러 규모의 세칭 ‘안전한 커뮤니티 개발펀드’에서 지원되며 앨버타 전역의 88개 프로젝트에 지원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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