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아리랑 춤반 회원들은 1540 Northmount Dr NW 에 위치한 한 노인 아파트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해달라는 부탁이 받고 지난 19일(수) 거주하는 노인 분들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전통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선씨의 부채춤에 이어 서병희씨가 한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불렀다. 이날 행사의 피날레로 참가자 다섯 명 (서병희, 이일구, 유정순, 최정희, 홍종선)이 나와 아리랑 춤을 선보였으며 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노인 분들과 환담을 나누며 다과를 즐겼다. (기사 제공 : 아리랑 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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