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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캐나다 주수상 회의’ 에드몬톤에서 열려
서부 캐나다 주수상들의 연례 회담이 올해는 에드몬톤에서 열렸다. 서부 캐나다 주수상 연례 회담이 앨버타에서 개최되기는 2005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 당시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은 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로이드민스터에서 사스케치원과 공동 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28일부터 양일간 에드몬톤에서 모인 서부 캐나다 주수상 모임에는 BC주의 클락 주수상을 제외한 사스케치원 브래드 월 수상, 그레그 세링거 매니토바 주수상이 참가했다. 양일간 열린 회담에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밥 매클레오드 주수상과 유콘의 대럴 파슬로스키 주수상도 참석했다.
양일간 회담에서 3개 주 수상들은 서부 캐나다의 에너지산업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협의했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각 주의 수상들은 서부 캐나다의 경제성장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라는 공동 관심사에 대해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 캐나다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에너지 산업에 대한 공조도 협의됐다. 또한 서부 캐나다 각 주간의 문화, 예술 협력 및 공공부문 협력도 논의됐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서부 캐나다는 캐나다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다”면서 “서부캐나다는 혁신, 번영 및 전문기술 등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부 캐나다 수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좀 더 발전적인 서부 캐나다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평가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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