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특별 초대되어 찬양곡을 불러주고 있는 제일감리교회 청년찬양팀 모습

다른 3개 교회와 함께 개최, 약 150명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 지난 4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캘거리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강진우)에서는 청소년 찬양집회 ‘화합’이 열렸다.

본 교회 이창훈전도사와 김소현, 강욱수 인도자의 지도로 구성된 13명의 싱어와 악기연주팀은 1부 행사에 나와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과 ‘All Day’등을 불러 객석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웠다.

2부에는 제일장로교회를 포함해 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감리교회의 중고등부 찬양팀들이 나와 각자 준비한 찬양곡들을 불러주었다. 이어서 제일교회 이창훈 전도사가 나와 설교를 해주는 시간을 갖고 전체 찬양으로 3부 행사를 마쳤으며 끝으로 강진우 담임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객석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온 부모들이 함께 박수치고 환호하는 모습들을 간간히 볼 수 있었으며 행사 중간중간 행운권 추첨행사등을 마련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지난해 4월 29일에도 같은 행사를 주최한 제일장로교회에서는 본 행사를 위해 엔지니어, 안내팀, 데코팀, 식사도우미등 약 20명이 봉사를 해주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일장로교회 찬양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싱어팀 : 강욱수, 김소현, 정우윤, 유진선, 송수빈 악기팀 : 이호경(신디), 유진이(피아노), 유성욱(드럼), 이한길(드럼), 신재용(베이스), 이수빈(일렉), 이진수(일렉), 이도원(통기타) (

취재 김민식 기자)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5/4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7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