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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헤리티지 공원 150만불 지원 결정, 에너지 업계위한 확장 프로젝트
헤리티지 공원 해설 센터 개발 예상도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앨버타의 에너지 업계 기념을 위해 확장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헤리티지 공원(Heritage Park)에 150만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헤리티지 공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천연 자원 프로젝트는 총 1천만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새로운 3천 평방피트의 해설 센터 건설 등이 포함된다. 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센터는 가상현실 테크놀로지를 통해 에너지 업계의 과거와 현재, 신기술이 합쳐질 미래의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는 원주민 문화와의 혼합이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며, 프로젝트 1단계는 전시품 재건, 2단계에서 해설 센터 설립이 이뤄진다.
헤리티지 공원에는 이미 Digman 1호 유정 복제품 및 금 광산 터널과 같은 일부 에너지 관련 전시가 있긴 하나 공원의 회장이자 CEO 알리다 비스바흐는 수년 동안 많은 부분이 파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를 재건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스바흐는 프로젝트 2단계인 해설 센터는 앨버타 에너지 업계에 대한 “균형 잡힌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의도라고 전하면서 미래의 세대들에게 화석 연료가 우리의 경제, 그리고 생활 전체에 필수적인 요소였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헤리티지 공원의 방문객은 연간 65만명 가량이며, 2025년에 이르러서는 이 숫자가 1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공원의 프로젝트 1단계는 내년, 2단계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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