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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옵션 늘어나며, 구매자 선택의 폭도 늘어나
더 많은 단독주택 건설 시작되고, 평균 가격은 하락
 
지난달 건축이 시작된 단독주택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15채나 많은 기록을 보였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8월에만 403채의 단독주택들의 건설이 시작되며 전년도 대비 6% 오른 기록을 보였고, 이는 캘거리 인근도시인 에어드리, 코크레인, 체스터미어 등을 포함한 결과라고 전했다. 8월에만 415채가 건설되기 시작한 에드먼튼의 경우 앨버타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전년도 대비 27%나 높아진 기록을 보였다.
올해 들어 캘거리 지역에 건설되기 시작한 단독주택의 수는 2,716채로 전년도보다 소폭 떨어진 기록이다.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캘거리 북서부 지역 단독주택의 건설이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캘거리 북동부 지역이 8월에 112채의 건설을 시작하며 6채 차이로 선두를 차지했다. 현재 캘거리 북서부에서 진행 중인 건설은 467채로 가장 많으며 남동부가 306채로 그 뒤를 이었다고 CMHC는 전했다. 인근 도시들인 에어드리(45채)와 코크레인(20채)에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단독 주택 건설이 시작되었다.
8월에 당장 새로운 집을 찾아야 했던 사람들은 캘거리 지역에서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었다. 캘거리 지역에 새롭게 지어진 단독 주택의 수는 전년도 대비 12.5% 오른 496채를 기록했다. 캘거리 북서부가 유일하게 판매되지 않은 새로운 단독주택의 수가 150채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세 자릿수를 기록을 보였다. 그 뒤를 캘거리 북동부(63채), 남동부(62채)가 이었다. CMHC는 8월에 집계된 새 단독주택들의 평균 가격이 $692,177로 전년도 기록인 $732,224보다 낮아졌다고 전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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