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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8년만에 최악의 기습 폭우 쏟아져
지난 12일 새벽 에드몬톤에 8년만에 최악의 기습폭우가 몰아쳐 주택 지하실들이 잠기고 최소 두 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20여명이 차안에 갇혔다 구조됐다. 이날 새벽 4시경 밀우즈 지역의 한 아파트는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기사 등록일: 2012-07-20
에드몬톤, 마약단속팀 ‘1백만 달러’ 상당 마약 압수
지난 6개월에 걸쳐 에드몬톤 길거리 마약 밀매 조직을 수사했던 앨버타 마약단속팀(Alberta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 일명 ALERT)이 1백만 달러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마약단속팀이 압수한 마약류는 메탐페타민과 코카인이었다. 이번 메탐..
기사 등록일: 2012-07-20
앨버타, 에너지 수출 감소
1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에너지 수출이 4~5월 사이에 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앨버타는 5월에 비투맨 및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자원을 약 56억 달러를 수출했다. 수출량의 98%는 미국으로 집중됐다. 5월 에너지 수출액은 전월 대비 무려 약 4억6천만 ..
기사 등록일: 2012-07-20
에드몬톤, 인구 817,498명.. 인구의 40%가 35세 미만
에드몬톤 인구가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817,49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서 에드몬톤 인구는 2011년 연방 센서스 이래로 인구가 5,300여 명이 늘었다. 이번 시청의 센서스 결과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도시가 더욱 다양화지고 젊은층이 늘었다는 데 ..
기사 등록일: 2012-07-20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 수상자 발표
지난 5월 5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캐나다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이날 캘거리 대학교에서 진행된 캘거리지부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에는 약 ..
기사 등록일: 2012-07-20
샥스핀, 10월부터 판매 및 소유금지
캘거리에서 올 10월부터 상어지느르미의 판매 및 소유가 모두 금지된다.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샥스핀 요리는 이제 캘거리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시 의회는 이번 주 월요일 북미 각 지역에서 샥스핀 금지 법안이 채택되고 있는 움직임을 따라 올 ..
기사 등록일: 2012-07-20
스탬피드 폐막, 입장객 신기록 달성
역사적인 스탬피드 100주년 축제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내내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캘거리가 자랑하는 지상최대의 쇼인 스탬피드 100주년 축제는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행사 8일만에 입장객 1백만 명을..
기사 등록일: 2012-07-20
Shaw 화재발생, 앨버타 전산망 대혼란 발생
한국에서 한 케이블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도시의 전산망이 마비 직전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했다면 아마 사회적으로 큰 난리가 났을 것 같다. 지난주 초 전력발전소 6군데가 가동을 중단해 정전사태가 발생하더니11일에는 Shaw Cable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가..
기사 등록일: 2012-07-20
에드몬톤 문화회관 상량식 행사 열려
지난 14일(토) 오후 2시부터 에드몬톤 한인문화회관 주최로 상량식(Topping Off Ceremony)를 가졌다.약 100명의 문화회관 임원 및 교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건물 골격에서 마지막으로 올려지는 주춧대 기둥에 서명을 하고 무사고 완공..
기사 등록일: 2012-07-20
미국 행정부 “Enbridge 원유유출 대응 미숙하다”
미국 행정부가 엔브릿지가 원유 유출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처할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 캐나다 당국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난주 주장했다. 특히 미국 행정부는 캐나다 당국이 엔브릿지가 현재 추진중인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기사 등록일: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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