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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시민 사망
2009년 새해 Macleod Trail소재 레스토랑에서 총격사건으로 3명이 숨진 사건은 당시 캘거리 사회에 큰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갱단간의 보복전쟁 와중에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던 한 무고한 시민이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지..
기사 등록일: 2012-07-06
에드몬톤, 살인사건 1년전에 비해 50% 감소
6월말 현재 에드몬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13건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의 경우 6월말까지 2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경찰국은 살인사건 감소로 인한 인력을 미제 해결사건에 좀 더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된다. 현재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기사 등록일: 2012-07-06
캐나다데이,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지난 7월 1일은 캐나다의 145번째 건국기념일인 ‘캐나다 데이’였다. 정확히 표현하면 이날은 캐나다가 탄생한 날이 아닌 캐나다가 영국 연방의 자치령이 된 날이다.캐나다 데이 역사는 1867년 7월 1일 British North America Act에 따라 당시 영..
기사 등록일: 2012-07-06
Rocky View 시의회, Springbank 주택단지 건설 승인
캘거리 외곽에서 가장 부유한 커뮤니티중 하나로 손꼽히는 Springbank지역이 주택단지 개발을 둘러싼 논쟁이 이제 마무리되는 것 같다.지난 10일 Rocky View County는 지난 3일 4시간에 걸친 격론끝에 Springbank Airport 북쪽과 서쪽에 1만 여명이 거주..
기사 등록일: 2012-07-06
캘거리 사립교, 학생들 성적 부풀리기 의혹 제기돼
캘거리 소재 한 사립교가 학생들의 성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앨버타의 사립교들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번 파문은 캘거리 NE 소재 International School of Excellence(ISE)의 ..
기사 등록일: 2012-07-06
포트맥머리 주민들, 63번 고속도로 개선 보고서에 시큰둥
6주에 걸친 조사후 발표된 63번 고속도로 개선 보고서가 언론에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앨버타 주정부와 ‘포트맥머리-우드버펄로’ 지역구의 마이크 앨런에 의해 준비됐다. 주정부는 이 보고서를 통해 240km 거래의 63번 고속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
기사 등록일: 2012-07-06
앨버타, 이번 여름 휴가비 2,270달러
앨버타 주민들이 소득이 많은만큼 그 씀씀이도 큰 것 같다. 여론조사기관인 Leger Marketing이 CIBC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응답자들의 올해 여름휴가비 평균 지출 예상금액은 2,270달러로 나타나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다음으로 휴가비 예상 지출액..
기사 등록일: 2012-07-06
원유가격 배럴당 $79 이하로
원유 가격이 2011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9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선 8월에 인도되는 경질유 가격이 3.9% 하락한 78.27미국달러에 거래되었다. 원유가격 하락은 토론토증권거래소(이하 TSX)에도 영향을 미쳤다. 21일(목) TSX는 351 포..
기사 등록일: 2012-06-29
Peace Bridge, 성공작?
피스브리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가 예상치를 훨씬 넘어 캘거리 시가 반색하고 있다. 당초 캘거리 시는 일일 5천 여명의 시민이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해 다리를 건너 다닐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하루 6천여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상보다 ..
기사 등록일: 2012-06-29
사케 칵테일이 캘거리를 사로잡고 있다
‘사케’라는 말 자체는 알콜 음료를 뜻한다. 한국 사람들이 소주를 찾듯이, 일본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사케는 이제 ‘카우 타운’이라 불리우는 캘거리에도 조금씩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주로 일식 레스토랑에서 많이 팔고 있는 사케는 이제 캐나다인들에게..
기사 등록일: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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