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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4.19혁명 50주년
-실패한 혁명은 폭동이고 성공한 폭동은 혁명이다-4.19혁명 50주년 이다. 4.19혁명은 그 동안 ‘4.19’, ‘4.19의거’로 통용되다 1993년 역사적 의의가 인정되어 ‘4.19혁명’이 되었으나 아직도 사회일각에서는 ‘4.19폭동’ ‘4.19’는 공산당 사주에 놀아난 난동’이라..
기사 등록일: 2010-04-22
시사 칼럼) 대미환율 등가시대의 명암
-루니화 강세, 어떻게 볼 것인가? –4월5일 루니화 대미환율은 1.0718불을 기록했다. 2주 동안 5%가 수직 상승했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07년 11월6일의 1.09불이다. 루니화는 1957년 8월에 1.06불 기록한 적이 있고 그 후 70년대 중반 유류파동 때 등..
기사 등록일: 2010-04-15
시사칼럼) 사회보장과 서민경제
후드뱅크(food bank)재고가 바닥이 나고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그만큼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는 게 팍팍해져 후드뱅크에 식품 기증하는 것도 쉽지 않은 모양이다. 후드뱅크는 개인 및 사회단체, 종교단체, 학교가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식품으로 사회빈곤층이나 불시에 곤란한 지경을 당한 사람들에게..
기사 등록일: 2010-04-08
시사 칼럼) 부활절을 맞으며
캐나다를 더 이상 기독교 국가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기독교가 건국의 초석이 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부활절이 되면 캐나다가 기독교 이념으로 세워진 국가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성 금요일부터 부활절 월요일(Easter Monday)까지 4일 연휴, 개인 휴가를 화, 수, 목, 3..
기사 등록일: 2010-04-01
시사 칼럼) 행동하는 사상가, 안중근 의사
3월26일은 안중근의사가 순국한지 100년 되는 날이다. 안의사는 1909년 10월26일 하얼빈 역에서 제국주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안중근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은 한국, 중국의 민족적 애국주의에 불을 질렀다. 손문, 주은래, 원세개등 중국 지도자들도 앞을 다투어 안중근..
기사 등록일: 2010-03-25
시사 칼럼) 법정스님의 입적
내 나이 20대 중반 시절에 좋아했던 어느 여자가 있었다. 불교를 믿는 여자였는데 만난 지 100일 되던 날 각자 선물을 하기로 했다. 우리는 종로2가에 있던 종로서적에 가서 선물할 책을 골랐다. 나는 윤오영의 ‘방망이 깎던 노인’을 그녀는 법정의 ‘무소유’를 골라 서로 선물을 했다...
기사 등록일: 2010-03-18
시사칼럼) 올림픽 여진(餘震)
칠레에 강도 8.8에 이르는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 이재민을 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여진으로 초강력 지진이 발생 후 일주일 동안 200여 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진이 강하면 강할수록 여진이 더 자주 오래 발생해 칠레 지진의 여진은 수개월에서 수년 지..
기사 등록일: 2010-03-11
시사 칼럼) 91주년 3.1절을 맞으며
깊은 겨울, 독립의 봄을 기다린다경술국치를 당하고 9년 후 기미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올해가 국치 100년, 기미 독립운동 91주년 되는 해이다. 그리고 광복 65주년 되는 해다. 외세의 침략을 벗어난지 반세기가 넘었건만 아직도 피부로 느끼는 독립은 요원하다. 강제징용, 위안부문제 등..
기사 등록일: 2010-03-04
시사 칼럼) 올림픽과 국가주의 -금메달은 개인의 영광인가, 국가의 영광인가-
노동에는 목적이 있지만 스포츠는 목적이 없다. 그러나 나태는 아니다. 신체가 비운동상태가 아닌 운동상태이기 때문이다. 스포츠의 속성인 무목적성과 달리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는 국가의 힘을 과시하는 목적을 갖는다. 이런 모순은 국가주의를 부정하면서도 스포츠에서는 오히려 국가주의를 예찬..
기사 등록일: 2010-02-25
시사칼럼) 아이티 지진참사 그 후-선행은 조용히, 말없이 하는 것-
아이티에 강도 7.3의 지진이 휩쓴지 한 달이 넘었다. 그동안 세계는 아이티 구호에 관심을 기울여 회복단계에 들어선 듯한다. 미국과 프랑스의 눈쌀 찌프리게 하는 반목도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모두들 재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중에 메디아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도 구호..
기사 등록일: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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