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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끝나지 않은 전쟁
오랫만에 딸이 와서 같이 T.V.를 보는데 딸이 용케도 한국방송을 찾아냈다. 토론토에서 방영되는 듯한 T.V.에서는 ‘끝나지 않은 전쟁’(63 Years On, Comfort Women)에 관한 뉴스를 토해 내고 있었다. 그 영화는 김동원 감독이 만든 기록영화인데 김 감독은 ‘상계동 올림픽’ ‘송..
기사 등록일: 2010-02-11
도요타 리콜이 주는 교훈-도요타, 자존심에 상처를 입다-
도요타 하면 “잘 생기고 공부 잘하고 인간성 마져 좋은 부잣집 도련님”이 생각난다. 세계 최고,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별다른 스캔들이나 추문없이 근면 성실로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른 기업으로 생각된다. 그런 도요타가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가 넘은 자사 제품에 대해 자율무상수리..
기사 등록일: 2010-02-04
시사 칼럼 _ -어느 취업자의 꿈-
이준형씨(가명, 48세)가 한국에서 에드몬톤으로 온건 4년 전이었다. 90년대 후반 혹독하게 불어닥친 IMF사태의 후폭풍을 끝끝내 피해갈 수 없었던 그는 마지막 수단으로 캐나다를 택했다. 자녀들과 부인은 한국에 두고 혼자 몸으로 왔다. 그는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그럴 ..
기사 등록일: 2010-01-28
시사칼럼) 재앙과 종교
글 : 오충근 기자 -기독교 근본주의는 미신적 교리 보다 마음을 열어야-2004년 boxing day, 캐나다인들이 물건 싸게 사기에 여념이 없을 때 인도네시아에서는 해저 지진(쓰나미)가 발생해 수십만의 피해자가 생겼다. 이번에는 세계 최빈국 중에 하나인 Haiti에서 강도 7.0의 지진이 발생..
기사 등록일: 2010-01-21
오충근의 시사 칼럼) -한국 사회에서 보수란 무엇인가-
한국 현실에서 보수란 무엇일까? 사전적, 문자적으로 보수를 정의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한국적 정치,사회상에 맞춰 분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한국의 경우 사전적 의미의 보수와 정치,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보수의 의미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난다. 전통적으로 보수주의자들은 민족우선,..
기사 등록일: 2010-01-14
시사 산책) 2009년에 있었던 일들
글 : 오충근 기자 1863년1월1일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146년만에 미국에서는 흑인 태통령이 취임식을 해 미국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라크 전쟁과 임기말 불어닥친 경제침체로 공화당 패배가 예상되었지만 흑인대통령의 탄생은 변화가 필요할 때 변화 할줄 아는..
기사 등록일: 2009-12-31
안영민의 세상읽기 _마지막회
연말이다.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지만 앞을 보는 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교민 모두가 즐거운 성탄과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기원한다.지난주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이 가장 큰 이슈였다. 2012년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
기사 등록일: 2009-12-24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2월 17일자
영하 20-30도의 한파가 보름째 이어지더니 이번주 들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예기치 못한 강추위에 큰 혼란을 겪은 캘거리와 에드몬톤은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 듯 도시가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쇼핑몰들도 모처럼 연중 최고의 대목을 기대하는 모습이고 차와 사람들로 거리가 분주해졌다. ..
기사 등록일: 2009-12-17
교역자회는 친목단체로 남거나 해체되어야! (안영민의 세상읽기)
캘거리의 겨울은 고약하다. 시눅이 있다고 해도 기온이 워낙 낮고 눈과 바람이 많아 캘거리에서 겨울을 즐기기는 쉽지가 않다. 게다가 급작스런 날씨 변화로 애를 먹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올해도 캘거리 주민들은 혹독한 겨울나기를 시작했다.두주전인가 갑자기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큰 ..
기사 등록일: 2009-12-1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2월 3일자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인회나 교회 또는 개별 단체들의 모임행사도 많아졌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교민들은 올 한 해를 어려움 속에서 무사히 넘겼다고 스스로 위로할 것이다. 이렇게 연말이 되면 더욱 마음이 무거운 사람도 있다. 취업근..
기사 등록일: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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