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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26일자
캘거리에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아리언 가드(백인우월주의자)들의 활동이 이제는 캘거리 갱단을 방불케 하고 있다.지난주 토요일에 발생한 캘거리 NE아파트 주차장 폭발사고는 이들 조직간의 알력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집에서 만든 파이프폭탄인데 이 지역 아파트 1층에 사는 ..
기사 등록일: 2009-11-26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19일자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 실생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감기증상이 조금만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워낙 민감하게 반응해 직장이나 학교에 가기가 겁난다. 기침을 한번 해도 주위 사람 눈치가 보일 정도다. 반갑다고 서로 안아주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가 힘들어졌다. 악수를 하자며 손..
기사 등록일: 2009-11-19
언론이 지향 해야 할 가치 _기자수첩
“정론직필” “불편부당” “공정보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간지던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 교민지던 내세우는 바는 같고 언론이 해야할 일, 추구하는 목적도 같다. 그러나 언론도 어느 한편으로 기울게 마련이다. 기계적 의미의 중도는 없다. 언론도 입장이 있으니 기울게 마련이지만 어떤 사실..
기사 등록일: 2009-11-19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12일자
앨버타 보수당에게 지난 주말인 7일은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에드 스텔막 주수상이 이날 그의 리더쉽에 대해 당원들의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약 1천2백명의 보수당멤버들이 참여한 가운데 레드디어에서 열린 이날 전당대회에서 에드 스텔막은 77.4%의 지지를 받았다. 불경기에 신..
기사 등록일: 2009-11-12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5일자
요즘 사람들이 만나면 신종플루 주사 맞았냐는 질문이 인사다. 그만큼 신종플루의 공포는 어느새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지난주에도 또 두 명이 사망해 앨버타의 신종플루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다.‘Soviet Union mode’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마치 러시아의 편의점 앞에서 수많..
기사 등록일: 2009-11-05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0월 29일자
신종플루로 난리다. 그 확산속도가 매우 빨라져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번주부터 일제히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하지만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저마다 고민이고 접종주사를 맞고 싶어도 장소가 제한되어 있어 수시간씩 줄을 서는..
기사 등록일: 2009-10-29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0월 22일자
지난주 에드 스텔막 앨버타 주수상이 TV연설을 통해 2년간 임금을 동결하는 등의 경제위기극복 정책을 발표한 것이 한동안 논란이 됐다. 그는 정부 뿐 아니라 교육계와 의료계 등 공공서비스 분야도 2년간 임금을 동결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일부 공공노조연합이 이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09-10-22
기자 수첩)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은 우리에게 로마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현실은 영화보다 더 환상적이다. 영화 때문에 유명해진 산타마리아 인 꼬스메틴 성당 입구의 ‘진실의 입’(Bocca del Verit). 바다의 신 트리톤의 얼굴이 ‘진실의 입’인데..
기사 등록일: 2009-10-22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0월 15일자
지난 월요일인 12일 캘거리는 영하 16.1도를 기록, 80년 만에 최저의 날씨를 보였다. 불과 3주전 영상 30도를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기온 차이다. 기상청은 북극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에서 온 친척이 있는데 10월의 캘거리 눈이 ..
기사 등록일: 2009-10-15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0월 8일자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공직사회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솔선수범을 해야 합니다.""현 정권 심판하겠다"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무원들의 봉급을 동결키로 결정한 정부와 물가상승률만큼이라도 봉급을 올려달라는 공무원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결국 공무원들은 거대 노동단체에 가입해 투쟁..
기사 등록일: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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