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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유 가격절하 대응책, ‘생산 감축으로 재고 줄여야’
캐나다 산 원유의 심각한 가격 절하로 인해 앨버타는 연일 수 백만 달러의 손실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틀리 주수상은 연방정부에 철도 수송 능력 증강을 요구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철도 수송 증강은 별다른 효과..
기사 등록일: 2018-11-03
다운타운 빌딩 가치 하락, 캘거리 시 내년 세수 확보 비상
지난 주 캘거리 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공시 지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시의 세수 확보가 더욱 더 어려워질 것으로 나타났다.시의회에 제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빌딩 가치 하락으로 인해 내년 시가 비즈니스 부문..
기사 등록일: 2018-11-03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캐나다 최고 수준
지난 주 토론토의 알투스 그룹이 지난 15년 간 캐나다 11개 주요 대도시의 세금을 비교 연구한 결과 8개 도시에서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가 주거용 주택 재산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거리는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가 모두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
기사 등록일: 2018-11-03
농업부문, 주정부 철도 원유 수송 증가 요구에 우려 표명
지난 주 노틀리 주수상이 캐나다산 원유의 심각한 가격절하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철도 수송 증강을 요구하고 나서자 앨버타 농업 부문이 곡물 수송 차질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노틀리 주수상은 “앨버타 원유의 가격 절하를 막기 위한 단기적 대응 조치이며 곡물 수송에..
기사 등록일: 2018-11-03
캘거리 주택 가격 하락 추세 이어질 듯
캘거리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서 캘거리 주택의 가격 하락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분기별 주택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캘거리는 여전히 팔리지 않은 신축 주택 매물 등으로 인한 구매자의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
기사 등록일: 2018-11-03
캘거리 시의회, 단기 임대 시장 규제 준비
캘거리 시의회가 올 연말이 다가 오기전 에어비앤비 와 같은 단기 임대 사업자에 대한 규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단기 임대 시장 규제 도입을 선도하고 있는 워드 서덜랜드 시의원은 “에어 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주택 주변 이웃들의 불편과 ..
기사 등록일: 2018-10-26
에너지 산업의 두 개의 별이 떠나다
앨버타 에너지 산업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던 두 명의 리더들이 산업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앨버타 전력을 담당하는 Alberta Electric System Operator는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에릭슨이 1월 31일부로 10년 이상 역임하던 자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
기사 등록일: 2018-10-26
앨버타 범죄 피해자 지원 450만불 늘린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범죄 피해자를 위한 지원 예산에 향후 5년간 450만불이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7개 지자체의 경찰 피해자 서비스에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오게 되며, 가정 폭력 생존자를 돕고 피해자의 법원 서비스 지원, 원주민 피해자들을 위한 회복적 사법 계획 및 봉사활동 ..
기사 등록일: 2018-10-26
캘거리 올림픽, 각 가정 당 2천불 이상 지불해야
캘거리가 2026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면, 캘거리의 모든 가정이 최소 $2,000을 지불하게 되는 셈이 된다고 납세자 단체에서 주장하고 나섰다. 캐나다 납세자 연합에서는 이 같은 계산은 연방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5억불을 지..
기사 등록일: 2018-10-26
키스톤 파이프라인, 본격 공사 앞두고 기지개
트랜스캐나다가 추진하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공사가 네브라스카 주의 법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본격 공사에 착수하기 위한 사전 정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스캐나다 측은 “현재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네브라스카를 제외하고..
기사 등록일: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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