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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고가 주택 시장, 한동안 저조할 듯
캘거리의 고가 주택 시장은 올 봄 주택 구매 시즌을 앞두고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가 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소더비 국제 부동산 회사에서는 최근 캘거리와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의 봄 고가 주택 시장에 대한 예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리..
기사 등록일: 2019-04-12
캘거리 주택 재산세 3.45% 인상 확정
캘거리 시의원들이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인상을 완화하기 위한 주택 재산세 3.45%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다음 달에 발송이 시작될 2019년의 캘거리 주택 재산세 고지서에 명시될 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105 가량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주택 재산세 3.45% 인상과 함께..
기사 등록일: 2019-04-12
3월 실업률, 앨버타는 호전, 캘거리는 상승 추세
NDP, UCP 3월 실업률 놓고 치열한 공방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앨버타 실업률은 2월에 비해 소폭 감소한 반면 캘거리는 호전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구직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기사 등록일: 2019-04-12
트랜스마운틴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
UCP 제이슨 케니, “B.C주 향한 원유 수송제한 실제 시행 준비” 총선 일주일을 앞둔 지난 월요일 NDP와 UCP리더들은 지연되고 있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확인했다. NDP의 노틀리 주수상은 “5월경 연방정부의 승..
기사 등록일: 2019-04-12
연방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립각 세우는 여야
UCP 제이슨 케니, “Bill C-69폐기에 총력”총선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NDP와 UCP와 연방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립각을 세우며 앨버타 유권자들의 표심을 구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NDP 노틀리 주수상은 상원 위원회에서 법안 심사 중인 Bill C-48에 대해 “즉각 폐기..
기사 등록일: 2019-04-12
캘거리, 소득 대비 주택 가격 저렴하다
북미 도시 35개 중 캘거리가 임금 대비 주택 가격이 가장 저렴한 도시로 선정됐다. 최근 부동산 웹사이트 Zoocasa에서는 각 도시의 기준 단독 주택을 다운페이먼트 20%를 지불하고 이자율 3.75%로 30년 상환한다고 가정했을 때 필요한 소득과 실제 ..
기사 등록일: 2019-04-05
캘거리 주택 시장 2020년부터 회복세 보이나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이르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보고서가 앨투스 그룹을 통해 발표됐다.앨투스 그룹의 부회장이자 리서치 담당 수석 경제학자 피터 놀맨은 “앨버타는 2014년 후반기부터 둔화를 보여 왔고, 지난해에 주택 시장에서 목격됐던 현상이 올해도 이..
기사 등록일: 2019-04-05
데이터가 새로운 오일이다
레이오프 된 오일 앤 가스 전문 인력들을 겨냥한 새로운 온라인 툴이 캘거리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술 산업과 레이오프 된 인력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데이터가 새로운 오일인 경제를 준비하고 있다. Calgary Economic Development 와..
기사 등록일: 2019-04-05
캐나다와 중국 불화에 농부들 긴장
중국의 카놀라 수입 금지가 확대되면서 다른 유지작물 생산업자들은 긴장하고 있는데,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콩 생산업자들은 농작물의 상당 부분이 아시아 시장으로 옮겨간 이후 특히 불안해하고 있다.중국이 미국산 콩에 대한 25% 관세부과로 세계..
기사 등록일: 2019-04-05
캘거리 시의회, 재산세율 확정 1주일 연기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난 4월 1일, 주택 및 상업 부동산의 재산세율을 확정 지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 시간에 걸친 논의 후 투표를 통해 결정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서 재산세율을 조정하지 않으면, 상업용 부동산의 절반 이상은 2019년에 10% 이상의 재산세 인상을 마..
기사 등록일: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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