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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자동차 ‘공회전 금지’ 내년부터 점진 시행
에드몬톤은 내년 1월부로 신 자동차 공회전 금지 조례가 시행에 들어간다.지난 2일 시의회는 학교 및 병원 인근에서 과도한 자동차 공회전을 금지시키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서 지난 수년간 자동차 공회전 조례 시행을 둘러싼 논쟁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신 조례규정은 내년 1월부터 적용..
기사 등록일: 2012-05-11
앨버타, 크고 작은 교통사고 잇따라
봄 행락철을 맞아 앨버타 고속도로들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보름간 앨버타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15명에 이른다.가장 최근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은 4일 저녁 10:30분경 에드몬톤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날16A번 고속도로에서 60..
기사 등록일: 2012-05-11
캘거리 교외지역, 지난 주말 눈폭풍 강타
지난 5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캘거리에 눈폭풍이 몰아쳤다.이번 눈폭풍으로 캘거리 북쪽 지역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2번 고속도로에서는 5건의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차량 5대가 전복됐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연방경찰은 2번 고속도로 통행을 자제해 달라..
기사 등록일: 2012-05-11
캘거리, 무허가 데이홈에서 21개월 여아 사망
지난 2일 캘거리 NE소재 무허가 데이홈에 있던 21개월된 여아가 집안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이 여아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4일 저녁 사망했다. 유가족은 여아 사망후 조직을 기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구급대가 신고를 ..
기사 등록일: 2012-05-11
연방보수당, 총선 1주년 맞아 자축
지난 2일은 캐나다 연방총선 1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작년 선거는 여러 면에서 화제가 됐다.하퍼 당수가 이끄는 보수당은 단독 과반수 의석 목표를 달성했으며 만년 군소정당이었던 신민당은 자유당을 제치고 제 1야당으로 등극했다. 자유당은 제 1야당 자리를 신민당에 내주면서 군소정당으로 전..
기사 등록일: 2012-05-11
에드몬톤, 학교 유리창 부서져 50,000달러 피해 발생
지난 주말 에드몬톤 남쪽 Ecole Richard Secord School 의 유리창들이 박살나 50,000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40애비뉴/117번가에 소재한 이 학교에 지난 일요일 새벽 누군가 침입하여 일련의 유리창들을 차례로 부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유리창들은 강화 유리창..
기사 등록일: 2012-05-11
캘거리, 허가없이 나무 벌목 1만 달러 벌금 부과
캘거리 SW에 위치한 Britannia 커뮤니티에 있는 큰 나무들이 잘려나갔다. 시당국은 공용지에 있는 나무들을 벌목한 만큼 커뮤니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관계자들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Britannia Drive에서는 최근 주택 한 채가 2백만 달러..
기사 등록일: 2012-05-11
캘거리 경찰 “뺑소니 운전사 반드시 잡겠다”
캘거리 경찰이 뺑소니사고로 10세 소녀를 죽이고 달아한 밴 운전사를 끝까지 추적하여 체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녀에 대한 장례식은 10일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저녁 10:30분경 Valley Ridge Boulevard N.W. 인터체인지 서쪽 2km지점 ..
기사 등록일: 2012-05-11
앨버타, 응급실 대기시간 소폭 감소.. 56% 8시간 이내 치료
올 들어 응급실 대기 목표시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대기시간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56%가 8시간 이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65%를 8시간 이내..
기사 등록일: 2012-05-11
앨버타 주정부 “오일샌드 로열티 내놔라”
앨버타 주정부가 7개 대형 오일샌드 업체들을 대상으로 로열티을 납부하라며 1억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 주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한 업체들은Syncrude, Suncor를 포함한 대형 오일샌드 업체들이다.주정부는 이번에 로열티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대형 7..
기사 등록일: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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