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와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이미지 사용하는 온라인 사기 -..
에드먼턴 경찰은 트뤼도 총리와 일론 머스크의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해 투자를 권유하는 온라인 사기로 에드먼턴 주민들이 올해 1,2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금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에드먼턴 경찰은 올해 1월 1일부터 ..
기사 등록일: 2024-12-13
캘거리 현직 시의원 4명, 지자체 정당 창당 - 지자체 선거 앞두고..
(박연희 기자) 캘거리 현직 시의원 4명과 전직 시의원 1명이 2025년 10월 20일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지자체 정당을 창당했다. Communities First’라는 이름의 이 당에는 시의원 소냐 샤프, 테리 웡, 댄 맥린, 안드레 샤봇과 함께 Ward 8의..
연방 정부, 국경 강화 조치 곧 발표…보복관세도 준비 - 트럼프 요..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국경을 강화하는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관세 위협에 대한 화답인 셈이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비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와 함께 최후 수단으로 원유와 우라늄 ..
에드먼튼 남부 한 이발소 앞 주차장에서 죽은 아기 발견 - 상자 안..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 남부에 위치한 Gz2Gentz 이발소의 직원들이 지난 7일 오후 고객 중 한 명이 눈이 오는 주차장에 누워 있는 죽은 아기를 발견해 아직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이 가게의 공동 소유주인 레오 세르베..
기사 등록일: 2024-12-12
아이 죽음으로 몬 부모 공판 열려 - 18개월 아이, 뜨거운 물에 ..
(박미경 기자) 지난 12월 9일 캘거리 법원에서는 18개월 된 가브리엘 싱클레어-파스쿠아가 신체의 33%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으나 부모가 치료를 제대로 받게 해주지 않았으며, 그 부상과 둔기에 의한 머리 외상으로 일주일 만에 사망한 사건에 대한 공..
달러라마, 웨어하우스 건설 계획 - 2027년 완공 예정
달러라마는 3년 내에 건설될 새로운 창고 및 유통 센터를 위해 캘거리 북쪽의 토지를 인수하였다. 달러라마는 지난 4일, 월마트, 소비스, 아마존 등 여러 기업의 유통 센터가 위치한 발작에 4,670만 달러를 투자하여 서부 캐나다의 매장에 서비스를 제..
우체국 파업 거의 한달…끝이 안보인다 - 우체국, 노조 측 수정안 ..
(안영민 기자) 캐나다 포스트의 파업이 좀처럼 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회사 측은 노조의 수정된 제의를 거절했고 연방 정부는 분규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진행 중인 우편국 직원 파업이 즉시 해결되더..
앨버타 성소수자 단체, 트랜스젠더 법 소송 시작 - 주수상, “미래..
(박연희 기자) 성소수자(LGBTQ+) 지지 단체 2곳과 5명의 어린이 및 이들의 부모가 최근 앨버타에서 통과된 트랜스젠더 법에 대한 소송을 시작했다. 소송에 이름을 올린 5명의 어린이들은 6세에서 12세 사이로, 소송에서는 부모가 이들을 공식적으로..
기사 등록일: 2024-12-11
주정부, 빌딩 관리업체에 운영중단 명령 - 안전 및 접근성 미확보 ..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빌딩관리업체인 Trinity Place Foundation of Alberta 에 대해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 업체가 관리 중인 빌딩이 모두 16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정부의 운영중단 명령은 이 업체의 업무소홀 등 직무유기에 기인한 것으..
주정부 공지) 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개선
앨버타 주 정부는 주 정부의 포괄적인 의약품 보험을 기반으로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현재 캐나다 전역에는 수백 가지의 희귀질환이 존재하며 수많은 앨버타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 중 극히 일부만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희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