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분리주의 지지 단체, 국민투표 질문 제안 - “60만 명 서..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한 단체가 앨버타 분리에 대한 국민투표 질문을 제안했다. 이들은 올해 안에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최대한 빠르게 이를 진행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분리주의를 지지하는 단체인 앨버타 번영 프로젝트(APP)의 변호사 제프리 라스..
기사 등록일: 2025-05-16
캘거리 시의원, 차량 공유 운전자 수 상한제 법안 발의 - “택시와..
(박미경 기자) 라지 달리왈 캘거리 시의원이 택시 회사와 차량 공유 업체 간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동의안을 발의했다. 지역구 5의 시의원인 그는 캘거리 시가 Uber 및 Lyft 운전자의 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가 발의한 동의안에서..
앨버타 주정부 공무원 노조, 파업 압도적인 찬성 - AUPE 역사상..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 공무원들이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90%가 파업에 찬성하며, 압도적인 파업 지지에 나섰다. 앨버타 주 공무원 노조(Alberta Union of Provincial Employees, AUPE)에는 행정과 법 집행, 앨버타 산불 및 복지 서비스 ..
기사 등록일: 2025-05-15
캘거리 다운타운 또 집단 싸움, 부상자 발생 - 사망자 발생 후 2..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술집 앞에서 발생한 집단 싸움으로 최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다른 다운타운 집단 싸움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지 불과 2주 만이다.목격자들에 의하면 싸움은 지난 5월 11일, 술집과 클럽이 문을..
에드먼튼 서쪽, 스카이다이빙 사고 - 56세 강사 사망
(이남경 기자) 지난 주말 동안 에드먼턴 서쪽에서 발생한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고 RCMP가 밝혔다. 트로이 사빈코프는 10일 오전, 온어웨이 인근의 한 타운십 로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56세의 에드먼튼 거주 남성이 비행기에서..
캘거리 Ctrain, 모바일 티켓 스캔 도입 계획 - 티켓 구매 후 활..
(박연희 기자) 캘거리 트랜짓 앱을 통해 티켓을 구입한 Ctrain 승객들은 곧 열차에 탑승하기 전 핸드폰을 스캔해야 될 수도 있겠다. 캘거리 트랜짓은 올 하반기에 Ctrian 역에 티켓 검사 기술을 도입할 계획으로, 현재는 승객들이 열차에 오르기 전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해 모바일 티켓을 활성..
캐나다포스트, 노조 협상 전격 중단…5월 22일 파업 초읽기 - ‘..
(안영민 기자)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노동조합과의 계약 협상을 전격 중단했다. 노사 양측은 5월 22일로 예정된 계약 만료를 앞두고 벼랑 끝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엔 노조가 이전과 같은 유리한 조건을 기대하긴 어려울 ..
카니 총리 첫 내각 회의…"美 무역전쟁·서부 불만·생활비 고통 해소..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새 내각과 함께 첫 국무회의를 열고, 경제 불확실성 해소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제시했다. 미·중 무역 갈등 여파와 미국발 보호무역 강화 속에 캐나다 경제는 이미 수출 감소와 투자 이탈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5-14
카니, "캐나다는 팔리지 않는다"… 트럼프에 2차 국빈 초청한 英에..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최근 영국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차 국빈 초청을 두고 "캐나다 국민들이 실망했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가 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캐나다의 '51번째 주' 편입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는 가..
캘거리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에 대응 나선다 - 지난해 29명 사망,..
(박연희 기자) 캘거리 도시 위원회에서 운전자들의 과속을 줄이기 위한 지원에 추가로 100만 달러를 사용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하지만 일부 시의원들은 2024년에 캘거리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29명이 사망한 것을 생각할 때, 행정팀에서 요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