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서비스 제공하는 Fair Entry 사무소, SE지역에 문 열..
(박미경 기자) 캘거리 S.E.에 세 번째 Fair Entry 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이로써 저소득층 캘거리 주민들이 시 서비스를 좀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333 Shawville Blvd. S.E.에 위치한 새 사무소는 캘거리 남부 주민들이 저렴한 프로그..
기사 등록일: 2025-09-12
캘거리 과속 단속 주의! - 캘거리 두 교차로서 과속 단속 카메라 ..
(이남경 기자) 앨버타주 전역에서 자동 교통 단속 장비의 70%가 철거된 지 5개월 만에 캘거리의 두 개 교차로에서 다시 자동 과속 단속 카메라가 가동된다. 과속 단속이 재개되는 지점은 16 Ave와 68 St NW 교차로, 그리고 북서부 1A 고속도..
기사 등록일: 2025-09-10
작은 실천에서 대규모 전환까지…캘거리 환경 전략 진화 - 주택 에너..
(이정화 기자) 캘거리가 환경 정책의 무게를 넓혀가고 있다. 시민 참여로 시작된 생태 조사에서 에너지 효율 공개와 청정에너지 투자까지 도시 전반의 녹색 전략이 점차 입체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택 에너지 라벨 공개, 청정에너지 금융 지원도..
기사 등록일: 2025-09-08
살기 좋은 도시 세계 5위 캘거리…시민 체감은 물가와 주거 부담 -..
(이정화 기자) 캘거리가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즈가 발표한 2025년 캐나다 도시 순위에서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치고 왕관을 썼다. 하지만 삶의 질 1위라는 평가 속에도 생활비와 주거 압박은 풀리지 않은 과제로..
기사 등록일: 2025-08-31
성 지향성 수업 부모 허락제…프라이드 퍼레이드 30일 개막 - LG..
(이정화 기자) 앨버타가 학교 도서관의 특정 도서를 철수하고 학생의 성 지향성 표현에 부모 동의를 의무화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같은 시기 캘거리 도심에서는 퀴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교육 현장의 규제와 거리의 축제가 동시에 펼쳐지며 앨버..
기사 등록일: 2025-08-29
오는 31일(일) 앨버타데이, 캘거리 헤리티지파크 3만 인파 몰린다..
(이정화 기자) 캘거리 시민들이 오는 일요일(31일) 헤리티지파크에서 앨버타데이를 맞는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대 3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역사..
기후변화대응, 전력공급망 확충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차세대 전..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차세대 전력공급망 구축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정부는 지난 월요일 원자력발전 TF를 구성하고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원자력 발전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
기사 등록일: 2025-08-28
공공안전, 에드먼튼 시장 선거 주요이슈로 부각 - 라힘 자이퍼 후보..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시장선거에서 공공안전 이슈가 선거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에드먼튼 경찰의 보고서에 따르면 출소후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과 심각한 사회무질서 행위가 에드먼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면서 ..
기사 등록일: 2025-08-27
앨버타, 재생에너지 투자 선두 지위 흔들 - 프로젝트 급감, 정부 ..
(이남경 기자) 캐나다 재생에너지 투자의 선두주자였던 앨버타주가 성장세 둔화로 우위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앨버타는 풍부한 일조량과 로키산맥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 및 태양광 발전에 최적지로 꼽혀왔다. 지난해 앨버타는 풍력 발전으..
캘거리 프라이드, 1주일간 성소수자 축제 시작 - 퍼레이드에는 시장..
(박연희 기자) 캘거리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캘거리 프라이드(Calgary Pride)에서 지난 8월 22일 시청의 프라이드 깃발 게양을 시작으로 약 1주일간의 각종 행사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원주민 대표들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프라이드 ..
기사 등록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