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탬피드 행사, 1만 5천 캘거리 한인 매료시킬 풍성한 변화 ..
(이정화 기자) 지상 최대 로데오 축제 '캘거리 스탬피드(Scalgary Stampede)'가 103번째 불꽃을 터뜨린다. 여느 때보다 가족 친화적이고 다문화적인 프로그램들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과 한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캘거리 스탬피드 재단에 따..
기사 등록일: 2025-06-30
캘거리 시민이라면 놓칠 수 없는 7월 1일 축제 지도 - 가족 체험..
(이정화 기자) 7월 1일, 캘거리 도심이 다시 한 번 ‘캐나다 생일 축제의 심장’으로 뜨겁게 뛴다. 올해로 158주년을 맞는 캐나다데이를 기념해 음악과 퍼레이드, 문화 체험과 불꽃놀이가 도심과 공원 곳곳을 수놓는다.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
기사 등록일: 2025-06-29
재단장한 오 클레어 광장, 7월 2일 공개된다- 유연성과 포용성 담..
(박미경 기자) 오는 7월 2일 드디어 오 클레어 마켓이 새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캘거리 시는 철거 후 수개월간의 공사를 마친 오 클레어 마켓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캘거리 다운타운과 보우 강의 교차 지점에 위치한 이 광장은 일상 생활은 물..
기사 등록일: 2025-06-28
강과 섬, 도시 광장 모두 축제장…7월 1일 캐나다데이 열기 집중탐..
(이정화 기자) 7월 1일, 캐나다의 157번째 생일이 다가온다. 캘거리와 밴쿠버,토론토 등 주요 도시들이 퍼레이드부터 불꽃놀이, 수상 축제, 문화 체험까지 색다른 방식으로 하루를 채운다. 특히 인디지너스 문화 조명과 다문화 장터, 친환경 운영 기조..
기사 등록일: 2025-06-27
“이 베란다, 안전한가요?”…워홀러들 놀란 북미식 ‘오픈 발코니’ ..
(이정화 기자) 캘거리 콘도의 오픈 발코니 구조가 워홀러들 사이에서 ‘생각보다 위험하다’는 인식을 낳고 있다. 한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난간 구조와 강풍에 날아갈 물건 위험, 위층 담배꽁초·쓰레기 낙하까지. 한국식 밀폐형 발코니에 익숙한 이들에겐 낯..
기사 등록일: 2025-06-26
만나봅시다) 캘거리 WTM 무에타이 (Muay Thai) 체육관 - S..
(김민식 기자) 무술 수련 경력 47년차이자 캘거리에서만 34년째 무술을 지도하고 있는 한종석(Albert Han) 관장이 이끄는 WTM 무에타이/킥복싱 체육관이 최근 새롭게 확장이전해 본지에서 방문해 보았다. 지난 10여년간 SW 커리브락스 지역에서 ..
기사 등록일: 2025-06-21
“한국은 불야성, 캘거리는 조용한 밤” 워홀러들의 문화 충돌 - ..
(이정화 기자) 밤 8시. 캘거리 도심. 장을 보러 나온 한국인 워홀 청년의 발걸음이 멈췄다. 눈앞엔 불 꺼진 가게들뿐이다. 대형마트도 문을 닫았다. 골목 가게들도 ‘CLOSED’ 팻말을 걸었다. 24시간 편의점과 야간 쇼핑에 익숙한 이들에겐 낯선 ..
기사 등록일: 2025-06-19
76세의 나이에 MRU에서 역사학 학위 취득한 노익장 - ‘졸업이..
(박미경 기자)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듣기는 쉬워보이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속담을 실천해 온 노익장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76세의 나이에도 배움을 멈출 생각이 없는 데이..
기사 등록일: 2025-06-18
밴프 그리즐리 곰 암컷 2마리 열차 사고로 사망 - “개체 수에 부..
(박연희 기자) 최근 밴프 국립 공원의 암컷 그리즐리 곰 2마리가 각각 다른 열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한 생태학자는 이로 인해 그리즐리 곰의 개체 수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지난 5월 27일, CPKC 열차 승무원들..
기사 등록일: 2025-06-15
공사 준비만 7년째…그린라인 한인 밀집지 통과 ‘기약 없어’ - 착..
(이정화 기자) 올여름 그린라인(Green Line) LRT SE 구간 착공이 예고됐다. 이를 두고 한인 커뮤니티 분위기는 기대 반 우려 반이다.현지 지역 언론 Livewire Calgary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그린라인이 도시 연결에 도움이 된다'는 ..
기사 등록일: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