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청서 산재 희생자 추모의 날 기념식 열려 - 노동계, 산업..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가 기록적인 산재 사망자 수를 기록한 가운데, 캘거리 지역 노동 위원회는 4월 28일 산재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맞아 캘거리 시청 앞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 매년 같은 날 열리는 이 행사는 일터에서 숨졌거나 부상당한 근로자,..
기사 등록일: 2025-05-01
“주차가 무섭다”는 캘거리...전국 최고 요금의 민낯 - 운전자 9..
(이정화 수습기자) 캘거리 다운타운에선 요즘 주차 한 자리를 두고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특히 차를 가진 한인들 사이에선 “되도록 다운타운은 피하게 된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팬데믹 이후 방문객 수가 늘고 상권도 살아나고 있지만 ‘주차 장벽'이 ..
기사 등록일: 2025-04-26
캘거리 출신 최초로 WNBA 드래프트에 지명된 이본 에짐 - 앨버타..
(박미경 기자) 캘거리 출신 최초로 이본 에짐이 WNBA 드래프트에 지명돼 축하의 물결이 일고 있다. 제네시스 농구팀과 엣지 스쿨에서 에짐의 코치였던 에디 리처드슨은 14일 밤 아들의 팀을 코치하면서 드래프트 보드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본의 열렬한..
기사 등록일: 2025-04-21
“척웨건 마차경주 광고 경매 보니..” 올 해 스탬피드 흥행 예고 ..
(서덕수 기자) 지난 4월 10일 열린 스탬피드 척웨건 광고 경매행사에서 총384만 달러가 모이면서 지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올 해 스탬피드 행사의 흥행을 예고했다. 또한평균 경매참가 액수도 지난 2024년 115,370달러를 넘어서는 ..
기사 등록일: 2025-04-17
만나봅시다) 제니퍼 라이스 시의원, 다양성과 회복력으로 이끄는 새로..
(김민식 기자) 에드먼턴 시의회에서 활약 중인 제니퍼 라이스 시의원은 회복탄력성과 다양성이 공공 리더십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중국에서 학문적 정점을 찍은 그녀는, 이민자이자 기독교인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좇아 캐나다에..
"볼일 볼 곳이 없다"...캘거리의 '숨은 화장실' - "한국 대비..
(이정화 수습기자) "볼일 볼 곳이 이렇게 없는 줄 몰랐어요. 진짜 봉변당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캘거리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인 한인 A씨의 토로다. 한국에선 식당과 카페, 지하철역은 물론 도심 건물마다 공중화장실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
기사 등록일: 2025-04-15
6월에 로터리 국제 대회 캘거리에서 열린다 -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이남경 기자) 2025년 6월, 15,000명 이상의 로터리 회원들이 캘거리에 모이면서 지역 경제에 8천만 달러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밝혔다. 캘거리 시장인 죠티 곤덱은 “이건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우리 ..
기사 등록일: 2025-04-14
겨울잠 깬 그리즐리곰, 활동 시작 - 하이킹 시 곰 스프레이 지참 ..
(박연희 기자) 록키 산맥의 유명한 알파 수컷 그리즐리곰 ‘보스’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며 올해 첫 목격됐다. 캐나다 공원청은 122번으로도 불리는 이 곰이 지난 4월 7일 보우 밸리 아래쪽에 설치된 트레일 카메라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면서, “봄이 다..
기사 등록일: 2025-04-13
'로키 관문' 캘거리, 여행시장 부활...한인사회도 들썩 - 관광..
(이정화 수습기자) 앨버타 관광시장이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뚫고 다시 달리고 있다. 캘거리가 '부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는 직항노선 재개와 관광 인프라 확충, 여름 축제 시즌의 시너지까지 겹쳤다. 관광객 유입 본격화로 한인사회 역시 체..
기사 등록일: 2025-04-12
캘거리 올림픽 플라자 새 디자인 공개 - 2027년 공사 시작해 2..
(박연희 기자) 캘거리 올림픽 플라자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다. 캘거리 토지 공사(CMLC)와 디자인을 담당한 회사들은 지난 4월 7일, 잭 싱어 콘서트 홀에서 7천만 달러 규모의 올림픽 플라자 프로젝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렌더링에 의하면 플라자..
기사 등록일: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