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명 중 1명, 응급실 진료 못 받고 떠나 - 응급실, 전..
(박연희 기자) 응급실을 방문한 앨버타 주민 5명 중 1명은 대기 시간으로 인해 진료를 받기도 전에 병원을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앨버타 의사 연합(AMA)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답한 이들 중 27%는 지난 2024년에 응급실을 ..
기사 등록일: 2025-07-10
주정부, 캘거리 시에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중단 요구 - 인구증가에..
(서덕수 기자) 캘거리의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정책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사태의 발단은 주정부 교통부 데빈 드리센 장관이 곤덱 캘거리 서장에 보낸 서한에서 비롯되었다. 드리센 장관은 서한에서 자전거 전용 도로 건설이 차량의 도로 사용 한계를 축소..
8일 캘거리 최고 기온 33도 기록…올해 가장 더운 날 - 캘거리 ..
(박미경 기자) 지난 8일 오후 캘거리 최고 기온이 33°C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다. 이처럼 더운 날이 계속 되자 시 정부가 캘거리 주민들에게 옥외 물 사용 제한을 권장하고 있다.캘거리 시의 자연 환경 및 적응 담당 매니저인 니콜..
기사 등록일: 2025-07-09
캘거리 쓰레기 처리 문화, 한국서 갓 온 새내기들 눈엔 ‘자유’지만..
(이정화 기자) “분리수거는 한국이 최고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긴 그 ‘정해진 봉투’조차 없더라고요.”워킹홀리데이로 캘거리에 머무는 청년들 사이에서 쓰레기 버리는 일이 신선한 문화 충격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국처럼 복잡한 분류도 지정 봉투도 필요..
기사 등록일: 2025-07-07
앨버타 주민은 돈 내는 코로나 백신, 다른 주는 무료 - 주정부, ..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 올 가을부터 대부분의 주민들은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직접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국내 다른 주들은 계속 무료로 백신을 제공할 계획으로 드러났다. 앨버타에서는 앞으로는 요양원이나 공동 생활시설 거주자..
기사 등록일: 2025-07-04
캘거리 공공 수영장, 안전 요원 및 강사 부족에 수영 강습 예약 어..
(박미경 기자) 캘거리 옥외 수영장 협회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수영 강습 예약이 시작되면 즉시 마감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예약이 불발된 학부모들은 자녀의 이름을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야만 한다. 하지만 바쁜 여름 시즌..
캘거리 수상 활동, “안전이 최우선” - 지난해 수상 구조 전년 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보우 강 등지에서 수상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캘거리 소방국의 공보관 캐롤 헨케는 “강에서 발생하는 예방 가능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4년 캘거리 소방..
기사 등록일: 2025-06-30
앨버타 살모넬라 집단 감염 사태 - 리콜 처리된 살라미 제품 관련,..
(박연희 기자) 리콜 처리된 살라미 제품과 관련해 앨버타에 살모넬라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에서는 57명이 살모넬라 식중독을 일으켰으며, 온타리오에서는 14명, 매니토바에서는 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지난 ..
기사 등록일: 2025-06-29
에드워시 공원, 주차장 요금 계획 중단 - 시민 반발에 무료 유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시민들의 반발에 에드워시 공원(Edworthy Park) 북쪽 주차장 포장 계획과 주차 요금 부과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공원 주차장 요금 계획은 지난 4월 처음 개발 허가 신청서로 등장했으나, 지역 시의원은 이것이 논의되..
기사 등록일: 2025-06-28
주말 폭우 후 보우강 유속 급증 - 캘거리시, 시민들에게 강 이용 ..
(이남경 기자) 주말 동안 캘거리에 내린 폭우로 인해 보우강의 유속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면서, 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보우강 이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2일 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보우강의 유량이 수영이나 보트 활동에 적합한 권장 안전 흐름 속..
기사 등록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