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정부, 강제적인 중독 치료 가까워졌다 - 당사자 의견 없는..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비로운 개입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주정부는 당사자의 의사에 관계없이 강제 중독 치료에 참여시킬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UCP에서는 법안 53인 이 ‘자비로운 개입 법안..
기사 등록일: 2025-04-19
주정부 공지) 앨버타의 면모를 보여주세요. 지역산 구매 운동
상황이 어려워지면 앨버타 주민은 단합합니다. 이것이 바로 앨버타 정부가 열심히 일하는 앨버타 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전 세계의 불확실성은 열심히 일하는 앨버타 농부, 목장주, 가공업자 및 그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앨버타 주 정부..
주정부 공지) 앨버타의 홍역 상황 업데이트
앨버타 주 보건부 최고 의료 책임자인 마크 조페 박사(Dr. Mark Joffe)는 앨버타의 홍역 상황과 앨버타 주민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홍역 집단 발병은 앨버타를 포함한 캐나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4월 11일 기준으로, 우리는 앨버타..
주정부, 난방용 천연가스에 수소 혼합 허용하나 - 비용 높아지지만..
(박연희 기자)앨버타 주정부에서 주거 및 상업용 난방을 위한 천연가스에 수소 혼합을 허용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주정부에서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틸리티부 네이선 뉴돌프 장관이 발의한 가스 유틸리티법과 가스..
기사 등록일: 2025-04-17
봄맞이 도로 청소, 주차 주의 - 청소 시기에 불만 나오기도
캘거리 시의 봄맞이 도로 청소가 14일(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6월 말까지 약 8-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로 곳곳에 주차 금지 표지판이 설치되며, 시민들에게는 차량 이동 요청이 이뤄지고 있다.청소 일정..
기사 등록일: 2025-04-15
어깨 질환 환자 진단 및 치료 서비스 간소화 프로젝트 - 캘거리 대..
(박미경 기자) 어깨에 부상을 입었을 때 제때에 그리고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 처치해야 할지 난감한 경험이 있는 분이 많을 것이다. 어깨 부상이라고 꼭 모두 수술을 받거나 병원을 방문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기사 등록일: 2025-04-13
주정부, 의료 기관 경쟁 통해 수술 건수 늘릴 것 - 수술 기관에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의료 기관들 사이의 경쟁을 통해 수술 건수를 늘리겠다며, 새로운 급성 치료 자금 지원 모델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주정부가 의료 민영화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것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 같은 내..
기사 등록일: 2025-04-11
전철에 스크린도어, 한국은 있고 캘거리는 없다 - 전철, 안전문 도..
(이정화 수습기자) “왜 선로 앞에 아무것도 없죠?" 지하철역마다 스크린도어가 당연한 한국에서 온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과 한인 시민들 사이에서 캘거리 C트레인의 ‘텅 빈 승강장’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몬트리올과 토론토 등 다른 도시들이 안전문..
기사 등록일: 2025-04-10
피클볼 더 이상 어르신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다 – 어린아이들도 피클볼..
(박미경 기자) 피클볼이 캘거리의 어린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예상치 못한 인기에 피클볼 코트가 부족한 상황이다. 피클볼은 구멍이 있는 폴리머 공과 라켓(패들)을 이용해 하는 스포츠로 테니스처럼 많은 체력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나이..
기사 등록일: 2025-04-08
홍역 사례 늘자 앨버타 백신 접종 수요도 증가 - AHS 클리닉 성..
(박연희 기자) 전국적으로 홍역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일부 앨버타 주민들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홍역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의 백신이 합쳐진 MMR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운영하는 클리닉에서는 무료로 ..
기사 등록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