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급증 속 '예방 골든타임'…캐나다·한국 해법 찾기 - 앨버타 ..
(박미경 기자, 이정화 수습기자) 치매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캐나다에선 앨버타가, 한국에선 전국 단위로 고령화 속 치매 유병률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전보다 환경"을 강조하며 조기 개입과 예방적 접근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5-05
앨버타 독감 사망자 2009년 이후 최고치 - 3년 연속 증가세,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독감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이번 시즌에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이번 독감 시즌 시작 후 지금까지 사망한 주민들은 193명으로, 2009년 이후 가..
기사 등록일: 2025-05-02
앨버타 여름, 기록적 고온으로 에너지 사용 급증 - 에어컨 이용 늘..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 매년 찾아오는 기록적인 고온과 함께 에어컨 이용이 늘어나며, 앨버타의 에너지 사용량이 이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의 피크를 보이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1시간 당 전력 수요가 과거 여름의 기록을 73차례나 넘어섰다. 그리..
기사 등록일: 2025-05-01
코요테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 코요테가 공격을 하는 것은 매우 ..
(이남경 기자) 캘거리 대학교에서 개과 동물 생태학을 연구하는 전문가 셸리 알렉산더는 따뜻해진 봄 날씨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만약 코요테를 마주치더라도 다가가거나 애완동물이 야생동물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알렉산더는 사람이나 애..
기사 등록일: 2025-04-25
앨버타 홍역 감염, 부활절 연휴 기간 급증 - 전문가, “25년 만..
(박연희 기자)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지난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홍역 감염이 29건 증가하며, 지금까지의 확진자가 총 118명이 됐다고 밝혔다.특히 AHS에서는 최근 에드먼튼 지역의 클리닉 3곳에서 다른 의료 문제로 진료를 받은 한 사람..
기사 등록일: 2025-04-24
캘거리, 인구급증에 경찰 범죄대응시간 늘어나 - 강력범죄 줄고 교통..
(서덕수 기자) 캘거리가 전례없는 인구유입으로 주거난,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서비스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경찰의 2024년 연례 범죄발생 보고서에 따르면 총격, 살인, 무단침입 등 기존의 ..
캘거리 쓰레기통 수거 일정 확인하세요 - 커뮤니티 증가로 일부 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일부 지역의 쓰레기통 수거 일정을 조정한다.시에서는 새로운 커뮤니티의 증가에 따라 일부 지역의 블루, 그린, 블랙 빈 수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4월 22일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수거 요일이 변경..
기사 등록일: 2025-04-21
앨버타 주정부, 강제적인 중독 치료 가까워졌다 - 당사자 의견 없는..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비로운 개입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주정부는 당사자의 의사에 관계없이 강제 중독 치료에 참여시킬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UCP에서는 법안 53인 이 ‘자비로운 개입 법안..
기사 등록일: 2025-04-19
주정부 공지) 앨버타의 면모를 보여주세요. 지역산 구매 운동
상황이 어려워지면 앨버타 주민은 단합합니다. 이것이 바로 앨버타 정부가 열심히 일하는 앨버타 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전 세계의 불확실성은 열심히 일하는 앨버타 농부, 목장주, 가공업자 및 그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앨버타 주 정부..
주정부 공지) 앨버타의 홍역 상황 업데이트
앨버타 주 보건부 최고 의료 책임자인 마크 조페 박사(Dr. Mark Joffe)는 앨버타의 홍역 상황과 앨버타 주민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홍역 집단 발병은 앨버타를 포함한 캐나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4월 11일 기준으로, 우리는 앨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