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특집) “겨울엔 어렵다” vs “2035 전환 압력”…앨버타의..
(이정화 기자) 겨울이 오고 EV(전기차) 논쟁이 다시 고개를 든다. 영하에선 주행거리가 줄고 충전도 더디다. 그럼에도 캐나다의 ‘내연기관 판매 금지’ 시계는 가고 있다. 한파의 앨버타는 현실의 한계와 전기차 전환 압력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5-12-07
캘거리대학 에머리 박사 연구팀, 여성 스포츠 안전 강화에 한 몫한다..
(박미경 기자) 여성의 스포츠 참여가 증가하면서 부상 발생률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캘거리대학교의 캐롤린 에머리 박사가 여성 운동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에머리 박사는 호주 멜번 라 트로브(La Trobe) 대학의..
캐나다 공장 생산 토요타 RAV4·혼다 시빅, 2025 판매왕 싹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생산 자동차인 토요타 RAV4와 혼다 시빅이 2025년 캐나다 자동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굳혔다. 연간 판매 실적 마감을 두 달 남기고도 두 모델의 격차가 워낙 압도적이어서 업계는 이미 “올해 우승은 끝났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기사 등록일: 2025-12-04
캐나다, 2025 유튜브 ‘K-팝 열풍’ 휩쓸렸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 유튜브가 올해 연말 공개한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 전역을 강타한 가장 큰 콘텐츠 흐름은 단연 K-팝이었다. 한국 콘텐츠 기반의 음악·영상이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 시청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넷플릭스의..
기사 등록일: 2025-12-03
캘거리 ‘홀리데이 원더’ 크리스마스 행사 개막 - BMO 센터 실내..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새로운 크리스마스 조명 전시가 시작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BMO 센터의 ‘홀리데이 원더(Holiday Wonder)’는 실내 전시관에 100만 개 이상의 전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따뜻하게 장식을 구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이 외에..
기사 등록일: 2025-12-02
[캘거리 겨울 리스크] ① 폭설 하루 10.2cm, 충돌 500건 - ..
(이정화 기자) 눈이 캘거리를 단숨에 얼렸다. 하루 만에 10.2cm가 쌓여 충돌 사고가 폭증했고 36명이 다쳤다. 히트앤런(뺑소니)만 75건을 넘겼다. 겨울은 예측됐지만 대비는 따라오지 않았다.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캘거리에 내린 첫 ..
앨버타 2025년 의료 지출 1인당 9,597달러 전망 - 인플레이..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2025년 의료에 주민 1인당 평균 9,597.48달러, 총 470억 달러를 지출할 전망이다. 캐나다 건강정보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의 의료 지출은 경제성장률보다 2%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총 지출..
주정부, 의료 시스템 개편 위한 개정안 상정 - 전문의 민간 진료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보건 관련 법률의 대대적인 개정을 위한 보건 법령 개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전문의들은 공공과 민간 의료 부문 두 곳 모두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의료 보험 카드를 갱신해야 하고, 약값..
기사 등록일: 2025-11-29
캐나다 환경청, 기상 특보에 ‘색상 경보 체계’ 도입
(안영민 기자) 캐나다 환경청이 기상 특보에 색상을 부여하는 새로운 경보 체계를 도입했다. 기상 위험의 심각도와 예보 신뢰도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 국민이 상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환경청은 “경보 종류(Warning), 주의보(Ad..
앨버타 주정부, 전문의 민간 진료 허용한다 - 보건 법률 개정안 상..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보건 관련 법률의 대대적인 개정을 위한 보건 법령 개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전문의들은 공공과 민간 의료 부문 두 곳 모두에서 근무할 수 있다. 주민들은 의료 보험 카드를 갱신해야 하고, 약값 ..
기사 등록일: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