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에 ‘신호’ 보내는 미 이민단속국…이민자들 “우릴 적으로 본다”
(안영민 기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최근 채용 홍보물이 극우·백인우월주의 진영의 언어와 상징을 차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민자들과 인권단체는 “정부 기관이 우리를 범죄자이자 적으로 규정하는 메시지를 공공연히 보내고 있다”며 ..
기사 등록일: 2026-01-26
“임시체류는 임시여야”… 보수당, 캐나다 이민시스템 ‘3대 위기’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보수당의 미셸 렘펠 가너 의원은 캐나다 이민 시스템이 세 가지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며 자유당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렘펠 가너 의원은 16일 오타와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임시체류 신분 만료 사태, 사상 최대 규..
기사 등록일: 2026-01-17
유학생이 사라지자 임대료는 식고 캠퍼스는 흔들렸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 임대주택 시장이 2025년 들어 마침내 완화 조짐을 보였지만, 이는 경기 회복의 신호라기보다 성장 둔화의 결과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국제 유학생 급감이 주거 수요와 캠퍼스 경제 전반에 직격탄을 날리며, 그 여파가 대학 ..
기사 등록일: 2026-01-16
캐나다, 2025년 영주권 39만3천명 수용…이민 속도 조절 본격화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2025년 한 해 동안 약 39만3,500명의 영주권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이민부는 이 수치가 정부가 설정한 연간 이민 목표 범위에 부합한다고 밝혔다.이 수치는 2024년 가을에 제시된 공식 목표치인 39만5,..
올해 체류허가 만료·만료 예정 210만명…캐나다 ‘임시체류자 출구’..
(안영민 기자) 올해 캐나다에서 체류허가가 만료되거나 만료를 앞둔 임시체류자가 2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체류 규정 준수를 강조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영주권(PR) 경쟁 심화와 집행 역량의 한계로 상당수가 체류 연장을 시도하거나 불..
기사 등록일: 2026-01-14
“돌려보내겠다” 협박에 수천만 원 뜯겨…캘거리 식당주 3명 실형 -..
(안영민 기자) 캘거리에서 임시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조직적인 금전 착취와 인권 침해를 저지른 식당주 3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주 노동자의 취약한 지위를 악용한 명백한 범죄”라고 판단했다.캘거리 법원은 마리나 도사(Marina Dosa)와 탄..
기사 등록일: 2026-01-07
캐나다, 2026년 불법체류자 급증 우려 - 만료 비자 수백만 건…..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올해 대규모 ‘미등록 이주민(불법체류자)’ 증가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다. 임시 체류자 축소 정책과 맞물려 수백만 건의 비자와 허가증이 만료되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출국하고 얼마나 남게 될지를 두고 ..
기사 등록일: 2026-01-06
캐나다 이민제도 대수술…‘선별 강화·문턱 상승’ 뚜렷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제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대대적인 구조 개편을 거치며 ‘선별적 이민’ 기조를 한층 분명히 했다. 영주권은 필요한 기술과 직군에 집중하는 반면, 유학생·가족동반·취업을 통한 일반적 진입 경로는 자격 요건을 강화해 문턱을..
기사 등록일: 2026-01-03
이민자 지원 활동단체, “주수상 발언, 갈등과 분열 조장” - 스미..
(서덕수 기자) 이민자 지원 시민단체들이 스미스 주수상의 앨버타 자체 이민제도 도입의사에 대한 배경 발언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스미스 주수상이 자체 이민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정부의 재정안정과 사회적응이 빠른 영어 능통성 ..
기사 등록일: 2025-12-27
CBS ‘60분’ 미방영 보도, 캐나다서 유출…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안영민 기자) 미국 CBS뉴스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60분’에서 방송 직전 전격 취소된 이민 관련 탐사 보도가 캐나다에서 유출되며, 편집 독립성과 ‘자기 검열’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엘살바도르에 위치한 미국 불법체류자 수용시설 ‘테러범 수용센..
기사 등록일: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