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빠진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 연대의지 밝혀 - 곤덱 시장,..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거리 축제인 라푸 라푸 데이 행사에서 차량 돌진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 나면서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도 큰 충격을 받았다. U of C 필리피노 학생회 아이라 부..
기사 등록일: 2025-04-30
캐나다 이민자, 일터·의료·학교서 '퇴출 위기' - 캐나다 취업 허..
(안영민 기자)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습니다. 병원조차 갈 수 없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캐나다는 희망이었지만, 지금은 절망 그 자체입니다.”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정착한 인도 출신 이민자 데비 아차리아(33)의 한숨이다. 가사도우미로..
기사 등록일: 2025-04-23
연방정부 지원금 삭감에 새 이민자들 무료 영어교육 받기 어려워 - ..
(박미경 기자) 캘거리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들이 무료 영어 수업을 들으려면 최대 1년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자 대상으로 영어 수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은 연방 정부의 지원금 삭감에 따라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5-04-21
“캐나다 밖에선 캐나다인으로 대우 못받아” - 캐나다 영주권자들 불..
(안영민 기자) “종종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손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캐나다에서 40년 이상 살았는데도 해외에 나가면 캐나다인으로서 전혀 대우 받지 못합니다.“캐나다의 한인 영주권자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진 않았어도 캐나다인이라는 자긍심를 갖..
기사 등록일: 2025-04-18
주정부 공지) 담대한 여정, 밝은 미래: 임팩트 어워드(Impact A..
앨버타 주민들은 커뮤니티나 직장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신규 이민자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앨버타는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의 고향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자원 봉사, 예술적 노력, 자신의 직업 또는 분야에서의 혁신 및 우수성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앨버타 주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기사 등록일: 2025-04-19
레스브리지 폴리테크닉, 프로그램 및 직원 추가 감축 - 이민 정책 ..
(박미경 기자) 지난 8일 레스브리지 폴리테크닉이 연방 이민 정책 변경에 수익 감소가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추가로 프로그램 축소 및 해고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 대학의 총장 겸 CEO인 브래드 도널드슨은 오는 6월 30일까지 8백만 달..
기사 등록일: 2025-04-14
“미국 30일 이상 체류자 등록은 부당” 소송 - 이민 기관들, 외..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인을 포함해 외국인의 체류 등록을 의무화한 조치에 대해 미국의 이민 관련 기관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4일 CBC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American Immigration Council과 파트너 기관들은 외국인 등록 ..
기사 등록일: 2025-04-04
문턱 높아진 캐나다…관광 비자 받기도 어렵다 - 캐나다 비자 거부율..
(안영민 기자) 지난해 유학생과 관광객 등 임시 거주자에 대한 캐나다 비자 신청 거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2024년 정부는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관광객을 포함한 235만9157건의 비자 신청을 거부..
기사 등록일: 2025-03-28
오늘부터 영주권 신청시 LMIA 가산점 없어진다 - 이민 심사 점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때 고용주로부터 받았던 노동시장 영향 평가(LMIA)가 오늘부터 이민종합점수(CRS)에 반영되지 않는다.유효한 고용 제안을 받게 되면 CRA 점수를 50~200포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영주권 취득에 유리..
기사 등록일: 2025-03-25
캐나다, 이민 감축 정책에 인구 증가세 ‘뚝’ - 인구 증가율 3...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이 크게 줄면서 인구 증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인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구는 작년에 연간 1.8%가 추가돼 인구 증가율이 2023년의 3.1%와 2022년의 2.5%에서 눈..
기사 등록일: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