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생, 학교 옮기려면 새 비자 필수 - 5월부터 전면 시행..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유학생의 학교 이동에 대해 대폭 강화된 규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대부분의 국제 유학생은 학교를 옮기기 전 ‘새로운 학생비자(Study Permit)’를 먼저 발급받아야 한다.그간 국제 유학생들은 기존 비자를 유지한..
기사 등록일: 2025-05-01
앱 통해 유인 뒤 폭행 및 절도, 청소년 6명 붙잡혀 - 성소수자 ..
(박연희 기자)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성인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6명의 에드먼튼 청소년들이 붙잡혔다.에드먼튼 경찰에 의하면 피해자는 지난 3월 27일 성소수자를 위한 소셜 미디어 앱 Grindr를 통해 Calder 지역에서 누군가와 만남을 ..
기사 등록일: 2025-04-28
데이케어 집단 감염 일으킨 회사 유죄 인정 - 제공한 식사로 202..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데이케어 여러 곳에 식사를 제공하던 회사가 수백 명의 어린이가 연류된 대장균(E.coli) 집단 감염과 관련한 4개 조례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Fueling Minds는 지난 2023년 9월, 8주간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기소됐..
기사 등록일: 2025-04-27
주정부, 캘거리 SAIT 의료 교육에 3천만 달러 - 실제 환자 통..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SAIT의 의료 부문 교육을 위해 3천만 달러를 지원한다. 주정부는 2025-26 예산을 통해 현재 공사 중인 SAIT 테일러 패밀리 캠퍼스 센터 재개발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계획에 의하면 테일러 패밀리..
기사 등록일: 2025-04-25
퀘벡 고등법원, 외지 대학생 차별 조치 무효화... 등록금 인상 및..
(안영민 기자) 퀘벡 고등법원이 24일 퀘벡 주 정부가 외지 출신 대학생들에게 적용한 등록금 인상과 불어 능력 의무화 조치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퀘벡 고등교육부는 예산 규칙을 9개월 내에 재조정해야 한다.에릭 뒤푸르 판사는 이날 8..
기사 등록일: 2025-04-24
에드먼튼 세인트 앨버트 교육청, 미국 수학여행 전면 중단 - 미-..
(박미경 기자) 캐나다-미국 간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에드먼튼 지역 교육청 한 곳이 모든 미국 수학 여행에 대해 중단 조치를 내렸다. 다른 교육청들은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현재 예정된 여행은 진행할 방침이다.지난주 공개 이사회에서 세인..
기사 등록일: 2025-04-23
선관위 교내 투표소 설치, 대학생 표심은? - 연방총선 사전투표 1..
(서덕수 기자) 캐나다 선관위가 대학교내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대학생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지면서 각 정당은 젊은층의 표심을 놓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캐나다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 투표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16일까지 대학생들이 사전투표를..
기사 등록일: 2025-04-19
미국 학생들, 캐나다 대학으로 눈 돌린다 - 미국 고등교육 흔들리자..
(안영민 기자) 미국의 고등교육이 정치적 압박과 재정 불안으로 위축되는 가운데, 캐나다 주요 대학들이 미국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대학 예산을 삭감하고 외국인 학생 비자를 취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교..
기사 등록일: 2025-04-18
주정부, “교육청에서 교육의원 해임 할 수 없어야” - 법안 51,..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교육청들이 교육의원들을 실격, 혹은 해임 시킬 수 없도록 하는 계획을 선보였다. 법안 51, 즉 교육 개정법 2025에서 제안된 내용에 의하면, 교육의원의 규정 위반이 확인됐더라도 해임은 소환 청원 절차를 통해서만 ..
기사 등록일: 2025-04-11
에드먼튼 13세 납치, 성폭행한 남성 징역 50년 - 온라인으로 만..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13세 소녀를 납치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미국의 팟캐스터가 징역 50년 형을 선고받았다.오리건주 법원 마이클 모스만 판사는 지난 4월 8일, 2022년에 당시 41세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노아 마드라노에게 징역 50년을 ..
기사 등록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