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SW 벨몬트 도서관, 필드하우스 착공 - 7천 2백만 달러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에서 가장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벨몬트 지역에 도서관, 필드하우스 복합문화공간 착공식이 있었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벨몬트 필드하우스와 도서관은 국제축구연맹의 규격에 부합하..
기사 등록일: 2025-09-17
에드먼튼 빌더들, 건설 강세 예상 -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에 이어..
(이남경 기자 ) 캐나다 전역에서 주택 건설 붐이 일고 있으며, 에드먼튼은 신규 주택 건설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마이클 맥은 “전국적으로, 특히 프레어리 지역에서 건설이 강세를 보이고..
앨버타, 높은 청년 실업률 대처 나선다 - 15-24세 청년 고..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청년 실업률이 늘어남에 따라 주정부에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고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9월 11일, 고용, 경제 및 무역부 장관 조셉 쇼와 함께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을 위한 ‘앨버타 ..
(Updated) 캐나다 0.25%p 전격 금리 인하…미 연준도 금리인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2.50%로 조정했다. 지난 3월 이후 첫 인하 조치로, 고용시장 둔화와 국내총생산(GDP) 역성장, 물가 안정세가 맞물리며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로 전환했다.8월 고용..
8월 물가상승률 1.9%…중앙은행 금리인하 '무게' - 휘발유 가격..
(안영민 기자) 캐나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밝혔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마지막 주요 경제 지표다.물가 상승은 휘발유 가격 하락세가 7월보다 완만해지면서..
기사 등록일: 2025-09-16
젊은 캐나다인들, 가장 저축 많이 한다 - 고물가와 주거비 부담 속..
(이남경 기자) 캐나다의 젊은 세대는 물가 상승과 높은 주거비 등 만만치 않은 재정적 장벽에 직면해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가 저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턴대학교 산하 캐나다 금융 웰니스 연구소가 분석한 전국 급여 연구..
카니 총리, 주택전담기구 출범…130억달러 투입해 건설 속도전 - ..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전국적인 주택 공급 확대를 전담할 신설 기구 ‘빌드 캐나다 홈즈(Build Canada Homes)’ 출범을 14일 공식 발표했다. 총 130억 달러를 배정해 초기 단계부터 사업을 밀어붙이며, 자유당의 핵심 공약이었던 ..
기사 등록일: 2025-09-15
캐나다 8월 주택 거래 4년 만에 최대치 - 금리 인하 기대·신규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8월 전국 주택 거래 건수가 4만257건으로, 전년 동월(3만9,522건) 대비 1.9% 증가하며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월 대비로도 1.1% 늘어나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주정부 공지) 기술 개발을 통한 경제 성장
앨버타 주 정부는 앨버타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산업 기술 보조금(Alberta Industry Skills Grant)을 통해 앨버타 내 4개 기관에 500만 달러 이상의 지원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앨버타 주 ..
기사 등록일: 2025-09-13
에너지 트랜지션 센터,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 60명 인재 양성..
(이남경 기자) 캐나다 에너지 혁신의 중심지로서 캘거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기금재단이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 캘거리 시내 앰퍼샌드 빌딩에 본부를 둔 에너지 트랜지션 센터(ETC)는 14일 시정부와 민간 부문에서 총 1천만 달러의 지..
기사 등록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