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푸드 뱅크, 상반기 이용자 크게 늘어 - 전년 대비 매월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푸드 뱅크에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올해 전례 없는 이용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드 뱅크 측에 의하면 2024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이전에는 한 번도 푸드 뱅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1,700명의 신규 이용자가..
기사 등록일: 2024-08-10
구 앨버타 박물관 녹지 공간 조성 - 막을 내리는 에드먼턴 역사의 ..
(오충근 기자) 에드먼턴의 한 시대가 막을 내린다. 구 앨버타 박물관(Royal Alberta Museum: RAM) 부지가 철거되어 새로운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Alberta Infrastructur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67년부터 2015년까지 RAM가 들어섰던 이..
주정부 공지) Inspiration Awards 선정시작 , 여름철 냉방비 ..
내용이 간단해 한글판은 구글 번역기로 돌렸습니다. Inspiration Awards 후보 지명이 시작되었습니다!이 상은 다음을 선도하는 개인, 조직 및 기업을 인정합니다.• 폭력 및 학대 예방• 원주민 가족의 치유 및 웰빙• 안전하고 환영하는 커뮤니티 및 건강한 관계 Nominations for the Inspira..
기사 등록일: 2024-08-09
캘거리 실내수영장과 경기장, 4단계서도 계속 오픈 - 주민 편의 위..
(안영민 기자) 캘거리 시가 오는 26일(월)부터 물 제한조치를 4단계로 다시 상향 조정해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당국은 이 기간 중에도 실내 수영장과 경기장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당초 계획대로라면 캘거리는 4단계에서 실내에서의 물 절..
전국적 범죄율 증가에도 에드먼튼 범죄율 감소 - 하지만 사기 및 갈..
(이남경 기자) 전국적으로 범죄율이 소폭 증가한 상황에서도 에드먼튼의 전반적인 범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사기 및 갈취 사건은 증가하고 있으며 폭력 범죄의 심각도도 상승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에드먼튼에서 모든 유형의 범죄..
(UPdated) 재스퍼 산불 11월까지 이어진다 - 내일(금)부터 재..
(박연희 기자. 안영민 기자) 재스퍼 국립 공원의 산불이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산불로 폐쇄됐던 재스퍼 국립공원 고속도로가 내일(9일) 개통된다. 국립공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16번 고속도로가 모두 개방될 예정이며 밴프와 재..
기사 등록일: 2024-08-08
캐나다인 절반 “정부 공무원 축소해야” - 공무원에게 너무 많은 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인의 절반 가량은 연방 정부 공무원들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의 최근 여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47%의 응답자가 공공 부문의 직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공무원 수를 현 수준으로 ..
천재지변으로 중단된 에드먼튼 헤리티지 축제 - 일요일 밤 쏟아진 폭..
(오충근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지난 주 자스퍼를 불로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히더니 이번에는 헤리티지 축제를 물로 공격해 축제가 중단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 축제는8월 첫번째 Civic holiday(시민의 날)연휴기간에 열린다. 올해는 8월3일-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헤리티..
(1보) 재스퍼 국립 공원 산불 11월까지 이어질 수도 - 여전히 ..
(박연희 기자) 캐나다 공원청에서 재스퍼 국립 공원의 산불이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캐나다 공원청 사고 책임자 랜든 셰퍼드는 8월 6일의 업데이트에서 최근 내린 비가 현장의 진압 활동에 도움이 되긴 했으나, 산불에 대한 장기적..
캘거리, 유틸리티 요금 책정기준 개선 - “새 방식은 소비자들..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가 당초 예정된 것보다 2년을 앞당겨 새로운 유틸리티 요금 책정기준 마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과도한 전기, 천연가스 요금 등으로 생활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캘거리,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