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뒤면 캘거리 스탬피드… 정상 개최 가능할까 - 캘거리, 15일..
시, 비상 권한에 의해 사유지 재산(부지나 나무 등) 이용 가능해져캘거리 시가 도시의 주요 수도관 파손으로 15일 오전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내달 초로 예정된 캘거리 최대 축제인 스탬피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시는 가능한 스탬피드 전까지..
기사 등록일: 2024-06-15
캘거리 시, 수도관 파손으로 결국 비상사태 선포 - 15일(토) 오..
캘거리 시가 도시의 주요 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5일 오전 8시부로 발령됐으며 이에 따라 모든 행정은 비상사태에 준해 시행된다.Jyoti Gondek 시장과 캘거리 비상관리국(CEMA) Sue Henry 국장은..
에드먼튼 캐피털 라인 공사비 껑충 - 인플레이션, 자재비용 및 인건..
에드먼튼의 캐피털 라인 남쪽 방향 건설비용이 2억 4천만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에드먼튼 시의회는 건설비용 증가를 승인한 바 있다. 센츄리 파크에서 엘러스라이 로드 까지의 확장 총 비용은 이로써 13억 4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시는 비용 증가의..
렛스브릿지 MLA 셰년 필립스 의원직 사퇴 - “넨시에게 자리 넘겨..
렛스브릿지 MLA이자 NDP 집권 당시 장관직을 맡았던 셰넌 필립스가 7월 1일부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필립스는 NDP MLA로 3번째 임기를 수행하던 중이었으며, 이번 사퇴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공인의 삶에서 벗어나 다른 기회를 ..
14일 밤 밴프에 눈 내린다 - 내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최대 15..
밴프에 금요일(14일) 밤 눈이 내릴 예정이다.캐나다 환경부(ECCC)는 오늘 밴프 국립공원에 눈이 내릴 것이라는 특별 기상 경보를 발표했다.환경부는 성명에서 "계곡 바닥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고지대에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눈이 ..
기사 등록일: 2024-06-14
2025년 G7 정상회의,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 - 캐나다, 7번째..
2025년 G7 정상회의가 내년 6월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개최된다.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14일 성명을 통해 “2025년에 G7 의장국으로써 앨버타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경제 구축, 기후 ..
(종합) 캘거리 급수관 ‘상당한’ 추가 손상 발견…복구까지 3~5주..
샤워, 면도, 변기 플러싱 줄이고 샤워한 물과 빗물 보관 활용 등 권고캘거리의 정상적인 물 공급 재개가 다음 주가 아닌 최대 7월 중순까지 지연될 전망이다.시는 지난주에 파열된 급수관에서 “상당한(significant)” 추가 손상이 발견됐으며 파이프의 더 ..
에드먼튼 오일러스 3차전도 패배…벼랑 끝에 몰려 - 스탠리 컵 시리..
에드먼튼이 벼랑 끝에 몰렸다.에드먼튼 오일러스는 스탠리 컵 파이널 시리즈 0대 2로 뒤진 채 플로리다 팬서스를 에드먼튼 홈으로 불러들여 반격에 나섰지만 3대 4로 3차전마저 내주고 말았다. 오일러스는 앞으로 있을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챔피언에..
(종합) 작업자 부상으로 수도관 복구 한때 중단 - 2명 병원으로 ..
캘거리 대형 급수관 복구 작업이 작업자 부상으로 어제 밤부터 중단됐다가 13일 오후 다시 재개됐다.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13일 아침 브리핑에서 수요일 밤 작업 현장에서 두 명의 작업자가 부상을 입어 수도관 파손을 수리하는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4-06-13
존 개정 공청회 비용도 기록적 - 캘거리 시, 600만 달러 이상 ..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되 5월 14일 마감된 캘거리 시의회 공청회가 사상 최장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공청회 관련 비용 또한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마라톤 공청회로 인해 캘거리 시는 공청회 관련 비용만 130만 달러, 그리고 시의회에서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