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에어캐나다, 파업 초읽기…어제부터 일부 운항 중단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오늘밤 자정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하루 11만여 명의 여행객들이 당장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시간부터 노조는 72시간 파업 통지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응해 회사 측은 직장..
기사 등록일: 2024-09-13
캘거리 경찰 서장, “단속 카메라 제한 반대” - 교통안전 위협,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 서장이 앨버타의 교통 단속 카메라에 대한 추가 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오는 12월, 자동 교통 단속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주 고속도로, 그..
캘거리 물 제한조치 내주 주말(21일) 또는 22일 해제 - 곤덱 ..
(안영민 기자) 캘거리 시에 내려진 물 제한조치가 늦어도 22일(일)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조티 곤덱 캘거리 시장은 도시의 수도관 수리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돼 이번 주말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물 공급을 위한 충분한 시행 작업을 거..
기사 등록일: 2024-09-12
불법으로 미 국경 넘는 캐나다 이민자 급증 - 최근 10개월 역대 ..
(안영민 기자)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가는 캐나다 이민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캐나다-미국 국경의 검문소에서 단속한 불법 이민 시도가 1만9498건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전..
에드먼튼 다운타운 팀 호튼서 일하던 유학생 칼에 찔려 사망 -용의자..
(박미경 기자) 지난 9월 4일 오후 12시 15분경, 에드먼튼 101 스트리트와 102 애비뉴 지역의 파케이드에서 무기와 연관된 신고를 받고 에드먼튼 경찰이 출동했다.경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도착하자마자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
AUPE “지금은 행동할 때” - 3개 도시에서 동시 시위
(오충근 기자) AUPE(Alberta Union Public Employee앨버타 공공 노동조합) 회원들과 지지자들은 토요일 더 나은 단체 협약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목요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AUPE는토요일 에드먼턴, 캘거리, 레드디어 세 도시에서 동시에 집회..
손주 사칭 보이스피싱, 이제 AI로 더 교묘해져 - SNS로 손주 ..
(박연희 기자) 손주임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이제는 AI를 이용해 더 교묘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렛스브릿지 경찰은 피해자의 가족, 특히 손주의 목소리를 AI를 이용해 따라하며 사기 행각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쿠츠 국경 봉쇄 참여한 2명, 징역 6년 6개월 - 경찰관 살해 ..
(박연희 기자) 지난 2022년 앨버타 쿠츠 국경 봉쇄에 참여했던 2명의 남성에게 징역 6년 6개월형이 선고됐다.그러나 판사 데이비드 라브렌즈는 경찰이 총기와 총알 등을 발견한 뒤 2022년 2월에 체포되어 지금까지 구금되어 있던 안톤 올리에닉과 크리스 카버트가 이미 복역한 기간을 약..
에드먼튼 경찰, 바디 캠 첫 부착 운용 - 비용 1천 2백만 달러 ..
(서덕수 기자) 9월 3일을 기점으로 에드먼튼 경찰이 280여 명의 일선 경찰에게 바디 카메라 장착을 마치고 첫 운용에 나섰다. 지난 해 주정부가 각 경찰에 바디 캠 착용을 의무화 한 뒤 실제 적용된 첫 사례이다. 앞으로 일반 시민들과 지속적이고 ..
에드먼튼 암호화폐 사기방지 컨테스트 주최 - 경찰 재단, 혁신기술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경찰재단이 급증학 있는 암화화폐 사기행각을 막기 위해 혁신 기술을 찾는데 13만 달러를 내걸었다. 지난 해 에드먼튼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사기로 피해를 입은 금액이 수 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드먼튼 경찰과 앨버타 증권거래위원회가 함께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