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지) 더 저렴한 유틸리티 요금 만들기
앨버타 주 정부는 지역 접속 요금을 낮추고 안정화하기 위한 법안을 도입함으로써, 앨버타 요금 납부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경제성 (affordability)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공공요금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틸리티 요금 비용 절감을 위..
기사 등록일: 2024-04-28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 캘거리는 2027년에나 적용? - 스미스 주..
지난 월요일 (22일) UCP주정부가 전기요금 안정화를 위한 법안, Bill 19을 발의하면서 캘거리 소비자들이 향후 전기요금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법안은 각 지자체와 맺는 전력공급 프랜차이즈 수수료 계산 방법을 표준화해 예상치 못한 전기요금 급등을 제어한다는 것을 ..
기사 등록일: 2024-04-26
캘거리 존 Zone 개편 공청회, 이틀째 이어가 - 시민들 뜨거운 ..
캘거리 시민들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존 개편 공청회가 22일 월요일에 이어 23일 화요일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 냈다. GA월요일에는 수 백명의 시민들이 직접 공청회 현장을 찾았다. 공청회는 화요일 오전 9시 30분 다시 재개되는 모습..
앨버타 주정부, 수소 발전에 5,700만 달러 투자 - 미국 회사에..
앨버타 주정부에서 수소 발전을 위해 5,7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50년까지 앨버타를 탄소 중립으로 만들기 위한 접근 방식 중 하나가 된다.그리고 주정부에서는 이 지원금은 캘거리 시의 수소 자동차 테스트를 위한 220만 달러를 포..
주정부, 역대 최대 규모 물 공유 협약 발표 - 가뭄 상황에서 지자..
앨버타 환경부 장관이 지난 4월 19일, 가뭄에 대한 대처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물 공유 협약을 발표했다. 공유 협약은 레드 디어 강, 보우 강, 올드맨 강의 본류와 상류 지류를 포함하게 되며, 주정부에서는 남부 앨버타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물 면..
기사 등록일: 2024-04-25
NDP 역대 최고 규모 선거 치르게 될 듯 - 후보들 당원권 판매 ..
6월 역대 최고 규모의 당 대표 선거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이는 앨버타 NDP 당 대표 후보들이 4월 22일 마감 기한을 앞두고 막판 당원권 판매에 열을 올렸다. 지난 10년간 NDP 대표를 맡아온 레이첼 노틀리는 2014년에 3,600표에도 미치지..
에드먼튼의 역사적인 격납고 11, 화재로 전소돼 - 복합 사용 환경..
지난 23일 경찰은 에드먼튼의 역사적인 시립 공항 격납고 11을 완전히 전소시킨 전날의 큰 화재는 현실적으로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격납고는 1942년에 옛 시티 센터 공항 부지에 지어진 2차 세계대전 건축물로 현재는 블래치포드 주택 ..
넨시 후보, 기후변화 이슈로 NDP리더경선 주도 - “앨버타, 기후..
NDP 리더 경선에 나서고 있는 전 캘거리 넨시 시장이 이번에는 기후변화 이슈를 제기하며 이슈 몰이에 나섰다. 그는 “앨버타는 연방정부의 탄소배출 상한제 등 기후변화대응에 대해 부정하기보다는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며 UCP 스미스 주수상의..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 기존 RRO에서 RLR로 변경
앨버타 전기요금의 디폴트 제도인 RRO (regulated rate option )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RRO 요금제는 앨버타 주민의 1/3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기요금 급등에 따른 고물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지난 해 주..
기사 등록일: 2024-04-24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ne 개정 공청회 열려 - 발언자만 6..
4월 22일 캘거리 시의회가 주최한 시민 공청회는 역대 어느 공청회보다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며 공청회 역사상 최장 기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공청회에 직접 참여해 발언을 원하는 등록자만 675명에 달했고 문서로 의견을 개진한 건수도 5,500..
기사 등록일: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