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관광청 CEO 임기 끝나간다 - 신디 아디, 굴곡 있었던 임..
신디 아디는 캘거리 관광청의 CEO로 재임한 기간 동안 겪었던 홍수와 팬데믹이라는 두 건의 위기를 언급했다. 두 위기 모두 캘거리시는 어려움을 극복해냈다. 아디는 2013년에 홍수가 캘거리를 덮쳤을 당시 성공적인 스탬피드를 이끌어 냈던 것을 첫 번째..
기사 등록일: 2023-11-17
교통 대란 대비) 캘거리 시, 가용 시내버스 총동원 - 11/24..
캘거리 시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트랜짓 레드라인 운행중단에 대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시내버스를 투입한다. 빅토리아 파크/스탬피드 역의 리모델링 공사 마감을 위해 캘거리 트랜짓 역사에 없었던 트레인 운행 중단을 실시한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구간은 시청/보우밸리 ..
캘거리 트랜짓, 피스오피서 30명 추가 투입 - 시, 대중교통 안전..
캘거리 시가 캘거리 트랜짓 등 대중교통의 공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서오피서 교육졸업생 30명을 트랜짓에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018년 이후 급증하고 있는 트랜짓, LRT 역에서의 심각한 공공안전 위협 사건이 발생하고..
캘거리, 도심 지역 일부 재개발 발표 - 역 일부 주거지역으로 변경
캘거리는 수요일(11월8일) 오후 일부 사무실 지역을 주거용으로 용도변경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약 100,000 평방 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사라진다.지난 번 발표는 주거용 지역이 호텔 개발로 용도변경 되었으나 이번 두번째 발표는 일부 상업지역이..
APP 지지율은 상승, 개념에는 여전히 반대 높아: 여론조사 결과 ..
여론조사 기관 레거 마케팅(Leger Marketing) 조사 결과에 따르면 APP가 UCP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지지를 얻고 있으나 주 전체로 볼 때 여전히 지지율이 낮게 나타났다.현행 CPP를 APP로 대체하는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가 4월21%에서 10월27..
캘거리 팔콘리지 집단폭력 사태, 2달여 만에 11명 기소 - 에스트..
지난 9월 2일 캘거리 NE 팔콘리지에서 발생한 에스트리아 커뮤니티의 집단 폭력사태 이후 두 달여 만에 경찰이 주동자11명에 대해 폭력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고국인 아프리카의 에스트리아 내 정치적 갈등이 이번 집단 폭력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체스트미어, 주정부 강 대 강 대결국면 - 시의회 해산조치 예고에 ..
체스트미어 시와 주정부 사이의 강경 대응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악화되어 가고 있다. 주정부 도시관계부 릭 맥카이버 장관이 체스트미어 시의회와 행정부의 해산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자 체스트미어 시는 주정부의 해산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법원..
RCMP, 47년전 선드리 살인사건 범인 검거 - 1975년 원주민..
지난 주 수요일 (8일) RCMP는 지난 1975년 선드리에서 발생한 원주민 10대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73세의 앨버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자는 당시 16세의 폴린 브라조 양으로 자칫 영구미제로 묻힐 뻔한 살인사건을 47년이 지나 범인..
빙벽등반 중 1명 사망 - 전문가들, 이른 시즌에 눈사태 주의 요망
지난 11일 한 빙벽 등반가가 산을 오르던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전문가들은 비교적 이른 시즌이기 때문에 눈사태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경고했다. BC 스쿼미시 출신의 29세 남성은 16번째 시즌을 맞아 카나나스키스를 오르다 눈사태로 사..
엔맥스, 메인에 남는다 - 이전에 대한 반대표가 많아
캘거리 시가 소유한 유틸리티 기업인 엔맥스가 4년 전에 미화 13억 불에 매입했던 미국 메인에 위치한 버산트 파워를 강제로 매각되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7일, 메인의 투표자들은 메인주가 소유할 파인트리 파워라는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