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마약 중독자에게 자비로운 중재 법안” - 회복에 기반에 ..

앨버타 정신 건강 및 중독부에서 마약 중독자들에게 자비로운 중재 법안을 개발하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역할을 검토하며 회복에 기반을 둔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을 우선 순위 중 하나로 두게 된다. 이 같은 내용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정신 건강 및 중독부 댄 윌리엄스 장관에..

주정부, 2030 커먼웰스 게임 유치 포기 - 과도한 비용, 앨버타..

UCP 주정부가 2030 커먼웰스 게임 유치를 최종적으로 포기하기로 했다. 주정부 관광부 조셉 스코우 장관은 “과도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앨버타 주민들에게 이익으로 돌아 오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앨버타는 그 동안 캘거리, 에드먼튼, 쑤 티나 원주민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203..

속보) 캘거리 마켓몰 주차장, 토요일 오후 총격 발생 - 차량 안..

지난 8월 12일(토) 오후 2시 20분 무렵, 캘거리 NW 마켓몰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은 대낮에 혼잡한 쇼핑몰 앞에서 발생한 이 사건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경찰은 마켓몰 애플 스토어 인근 남쪽 입..

주정부, 연방정부에 “수출항 파업방지대책” 요구 - 교통부 장관, ..

주정부 교통부 데빈 드리센 장관이 연방정부를 향해 철도, 공항, 항만 운영의 안정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필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앨버타 주정부의 이 같은 요구는 BC의 지난 주 항만 파업이 종료된 직후 나왔다. BC..

전 세계 관심 받은 ‘25불 추첨 복권’ 저택 화재 - 매매 수차례..

지난 2019년, 추첨 복권을 통해 당첨선물로 주어진다고 밝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앨버타 밀라빌 지역의 저택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주인 앨라 와그너는 자신의 주택을 170만불에 판매하려다가 판매가 어렵자 추첨 복권을 1장에 25불..

에드먼튼 경찰, 폭력적 성범죄자 출소 알려 - 38세의 남자로 재범..

에드먼튼 경찰은 유죄 판결을 받은 성폭력 가해자가 재석방되어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또 다른 폭력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에드먼튼 경찰청(EPS)은 지난 8월 2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38세의 알렉산드르 파세치니코프가 젊은 성인부터 ..

트뤼도 총리, 부인과 별거 - 자녀들은 총리와 함께 산다

2019년 연방 총선일 밤 승리를 자축했던 총리 부부가 결혼 18년 만에 별거하기로 결정했다. 부부는 수요일(8월2일) 다같이 인스타그램에 별거 소식을 알렸다.공식 발표에 따르면 트뤼도 여사는 외국 정상들이 오타와를 방문할 때 더 이상 총리와 함께 ..

에드먼튼 다운타운 치안상황, 공공안전 위기상태 - 다운타운 비즈..

최근 발표된 캐나다 전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범죄현황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시는 물론 주정부에도 심각해 지고 있는 범죄 급증에 대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Downtown Recovery Coalitio..

레이크 루이스로 향하는 도로 막혀 ‘난처’ - 응급 차량 통행에 방..

롱 위크앤드를 맞아 앨버타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레이크 루이스로 관광객들이 몰려 도로 통행이 혼잡했던 가운데, 캐나다 산림청은 지난 5일 레이크 루이스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가 저녁에 다시 개방했다. 앨버타 RCMP의 대변인인 트로이 사빈코프는 교통량으..

부상당한 곰으로 인해 카나나스키스 트레일 닫혀 - 곰과 방문자 모두..

곰 한 마리가 부상을 당해 카나나스키스의 로슨 레이크 트레일과 살레일 리지 루트가 잠정적으로 폐쇄되었다. 앨버타 산림청의 대변인인 브리짓 버기스-페라리는 부상당한 곰에 대한 여러 건의 보고를 8월 3일에 받았고, 보호 직원들과 곰 전문가들이 현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