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O 요금제 가정의 전기요금 사상 최고 기록 할것 - 고정요금제 ..
RRO (Regulated Rate Option )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는 앨버타 주민들의 경우 8월 요금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틸리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에드먼튼의 경우Epcor를 통해 RRO 요금제를 선택한 경우 8월에는 kWh당..
기사 등록일: 2023-08-04
주정부 인프라부, 캘거리 뉴 아레나 인근 지역 개선 추진 - 스미스..
주정부 인프라부가 앨버타 전역에 걸쳐 11개 커뮤니티의 지역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한 가운데 캘거리의 뉴 아레나 인근 지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인프라부 피트 구드리 장관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발전을 위해 “lead, build and operationalize” 라는 기치 아래 앨버타 주민들에게..
북금곰 두 마리, 캘거리 동물원에서 새 보금자리 마련한다 - 캘거리..
와일더 연구소/캘거리 동물원이 조만간 위니펙의 어시니보인 공원 동물원에서 이전해오는 북극곰 두 마리의 집이 될 예정이다. 올 가을, 수컷 북극곰 배핀(6세)과 시쿠(7세)가 위니펙 동물원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와일더 연구소/캘거리 동물원에서 새로운..
에드먼튼 콘 메이즈 주최측, RCMP 디자인 사과
에드먼튼 콘 메이즈 주최측은 RCMP 150주년을 기념하는 디자인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인기있는 여름과 가을철 명소인 콘 메이즈의 디자이너들은 2001년부터 매년 새로운 미로를 공개하고 있다. 작년에는 에드먼튼 엘크 미로였으며, 2..
주정부, 인신매매 대책에 400만불 배정 - 문제 인식 향상 및 피..
주정부의 인신매매 대책 위원회에서 권고사항을 내놓은 지 약 2년 만에 UCP 주정부에서 문제 대처를 위한 기관을 설립하고 향후 2년간 400만불을 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신매매는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은 성이나 노동력을 착취당하거나 장기 매매의 피해자가 된다.주..
에드먼튼 K-Days 방문객 올해 크게 저조 - 작년보다 20만명 이..
에드먼튼 K-Days의 행사 방문객이 올해 2000년 초 이후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이번 K-Days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은 모두 55만 7천명으로 지난해의 약 76만 1천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
스탬피드, 공연 학교 성적 학대 소송 부분적 합의 - 과실과 의무 ..
캘거리 스탬피드 측이 공연 학교 직원이 소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것에 대한 집단 소송에서 피해자들과 부분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매년 캘거리 스탬피드 그랜드 스탠드쇼의 공연을 준비하는 Young Canadians School of Performing Arts의 필립 히레마는 지난 2018년, 1992년과 2005..
수갑 찬 여성 얼굴 먼저 넘어뜨린 경찰, 징역형 피해 - 당시 30..
수갑을 찬 여성을 얼굴 먼저 바닥에 밀어 넘어뜨린 캘거리 경찰이 징역형을 피했다.37세의 경관 알렉스 던은 지난 2017년에 법원이 내린 통행금지령을 어긴 26세의 달리아 카피를 경찰 본부로 데려갔으며, CCTV에서는 던이 몸 뒤로 수갑을 찬 카피를..
도로에서 레이스로 대형 사고 발생 - 에드먼튼 남동쪽에서 발생한 사..
에드먼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도로에서 레이스를 하다가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21세의 남성이 사망하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29일 아침에 발표된 뉴스에서 경찰청은 새벽 4:30에 17 St와 34 Ave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한..
캐나다 차량 절도 급증…작년 대비 24%↑ - 전국적으로 6분마다 ..
지난달 토론토 한인단체의 부회장인 K씨는 렉서스 승용차를 도난당했다. 사진작가인 K씨는 한인회관에서 전시회가 끝난 뒤 식사를 하고 나와 보니 차량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며칠 뒤 경찰의 협조를 받아 위치추적 GPS를 통해 결국 차량을 찾았지만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