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CERB) 환수 법정공방 치열 - 1천여명이 소송…일..
캐나다 연방정부가 코로나 기간에 선지급 후질문 방식으로 개인에게 지급했던 긴급구호금(CERB)을 놓고 정부와 주민들 사이에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국세청(CRA) 대변인은 1,046명의 개인이 팬데믹 수당에 대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여기에는..
기사 등록일: 2023-07-21
한국, 캐나다 잠수함 도입 수주전 참여 - 노후된 잠수함 교체…총..
최대 800억달러 규모의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해군이 한국의 조선소를 사전 실사 형식으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한국의 수주 가능성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해군은 지난 5월 한차례 한..
에드먼튼 다운타운 식수대 서비스 중단 - 공공 안전 우려, 경찰과 ..
에드먼튼 시에서 최근 고온의 날씨를 앞두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공공 급수대 2개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 급수대를 둘러싸고 경찰과 도서관 직원들로부터 불만 신고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Bissell Centre West 인근 96 St. 의 급수대와 Sta..
앨버타 여성, "암으로 해고됐다" 스타벅스 고소 - 코로나 아닌 암..
앨버타의 한 싱글맘이 코로나 관련 규제를 어긴 것으로 커피 전문점 체인 스타벅스에서 해고된 것에 대해 소송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은 코로나가 아니라 암에 걸린 것이었으며, 자신이 계속 근무를 했던 것은 매니저의 지시를 따른 것 뿐이라는 입장이다. ..
스토니 트레일, 보우리버 다리 열어 - 링로드 프로젝트 완공 한 ..
보우강 위를 지나는 새로운 스토니 트레일의 서쪽 구간이 열리며, 캘거리 링로드 서쪽 구간이 완공까지 한 발 더 다가갔다. 7월 6일부터 남쪽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부분적으로 열린 500 m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했고, 이는 보우니스 공원 서쪽을 넘어 연..
에드먼튼에서 가장 많은 벌금 티켓 발부된 교차로는? - 127 St..
에드먼튼 시의 자료에 의하면 도시 북부에 위치한 한 교차로의 단속 카메라에서 자동 교통 법규 위반 벌금 티켓 10% 이상이 발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19년 1월 이후 52개월 동안 127 St.과 126 Ave.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도로..
스탬피드 입장객 역대 두 번째 기록 - 행사 10일간 138만명 이..
이번 캘거리 스탬피드 입장객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10일간 진행된 이번 스탬피드 행사에는 매일 평균 12만5천 여명 가량이 공원을 찾았으며, 총 138만 4,632명이 공원을 통과했다. 이 중 스탬피드 첫 날인 7월 7일에는 16만 5천명 가..
국세청, “세무사 대신 CRA 먼저 연락” 문제 조항 삭제 - 납세..
캐나다 국세청(CRA)이 납세자로 하여금 세무 대리인에게 연락하기 전에 국세청에 먼저 연락할 것을 권장한 자체 웹페이지의 조항을 최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세자 옴부즈만(Taxpayers’ Ombudsperson)은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가 납세자 권리장전의 ..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포일리에브르 연방 보수..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연방 보수당 대표 사무실은 야당 비평가 중 한 명이 학교에서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다루는 조치에 반대하는 슬로건을 쓴 두 사람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두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이 이미지는 포일리..
'우리는 살아남을 수 없다': 양돈업자들 큰 손실과 폐쇄에 직면 -..
시장 가격에 따라 올리멜(Olymel)은 부분적으로 운송 비용 증가로 인해 돼지 한 마리 당 $40에서 $75 사이의 손실을 보고 있다.하틀랜드(Hartland Colony)는 50년 동안 상업적으로 돼지고기를 생산해 왔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2023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