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산불 진압 작업에 캐나다 군 투입 - 트뤼도도 에드먼튼 방문..
캐나다 연방 비상대비부 빌 블레어 장관이 앨버타에서 발생한 “전례없는”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캐나다 군이 배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기준, 앨버타 산불 진화를 위해서는 300명의 군인이 투입된 상태다. 앨버타에서는 지난 5월 6일 발령된 비상..
기사 등록일: 2023-05-16
산불, 안개로 에드먼튼 동쪽 34중 충돌 발생- 12일 오전 다중 ..
지난 5월 12일(금) 아침, 산불과 안개로 가시거리가 줄어들며 에드먼튼 동쪽에서 2건의 다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날 오전 6시 무렵, 스트래스코나 카운티 21번 고속도로 서쪽의 14번 고속도로에서는 4대의 세미 트럭을 포함한 34대의 차량들이..
캘거리 전역 갑자기 연기로 뒤덮여 - 아침 9시 대기질 건강 지수 ..
에드먼튼 근교 산불로 인한 연기가 오늘 새벽부터 시속 30km로 부는 강풍으로 캘거리 전역에 퍼져나감에 따라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CCC)이 5월 16일(화) 오전 7시 41분, 지역에 대기질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6시 만해도 캘거리의 대..
앨버타 로브로 매장, 재생에너지로 운영 -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비..
캐나다 식료품계의 거인인 로브로가 앨버타 매장 및 시설 전체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완전히 전환할 것을 선언했다. 지난 4일, 로브로는 캘거리 기반의 TC 에너지로부터 태양열, 수력, 풍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력을 구매할 것이며 이는 업계 최초라고 전..
기사 등록일: 2023-05-12
캘거리 동물원, "방문자 펜데믹 이전 수준" - 시의 협력 운영 기..
캘거리 시와 긴밀한 협조로 운영되는 기관들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달했다.시의회의 커뮤니티 개발 위원회에서는 최근 캘거리 경제 개발, 헤리티지 파크, 스포츠 캘거리, 캘거리 공원 재단 및 아트 커먼스 등 30개의 기관 대표들과..
에드먼튼 다운타운, 청소와 미화작업 강화된다 - 안전에 대한 인식 ..
에드먼튼 다운타운 커뮤니티에 청소와 미화작업이 실시된다. 올해 다운타운에 더 많은 방문과 거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시에서는 이를 위해 250만불을 배정했으며, 대부분의 작업은 기존의 자원과 시간을 이용해 이뤄진다. 작업은 보도 파워 위시와 쓰레기 및 그래피티 제거 등에 ..
앨버타, 연방정부로부터 공공안전 예산 확보 - 5천 3백만 달러 규..
앨버타가 연방정부로부터 총기 및 조직 폭력 범죄 등에 맞서 싸우기 위한 예산 5천 3백만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는 향후 5년 간 3억 9천만 달러를 투입해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 예방 조치를 강화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다. 이 ..
에드먼튼 캐피털 라인 LRT 확장 계획 축소, 주민들 반발 - 인플..
에드먼튼의 총 투자 10억 달러 규모의 캐피털 라인 LRT 남쪽 방향 확장 계획이 물가상승에 따른 비용 압박으로 축소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에드먼튼 시청에서 열린 주민 공청회에서 각 지역 대표 25명이 발언자로 나서 시..
UCP, NDP총선 공약 보니? - 헬스케어, 경제 등 이슈별 차이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29일 월요일) 앨버타 총선, UCP와 NDP 양 당은 정권 창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붙잡기 위해 주요 이슈마다 정당의 공약을 펼쳐 놓기 분주한 모습이다. 핵심 쟁점 중의 하나인 헬스 케어 부문, UCP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 주민들, NDP 노틀리 리더에 믿음 더 간다. - 정직성, ..
앨버타 총선을 앞 둔 시점에서 앨버타 주민들이 NDP 레이첼 노틀리 리더는 UCP 스미스 주수상보다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총선 승부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레저 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양 정당의 지지율이 팽팽히 맞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