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앨버타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 14개 지역사회는 지역 비상..
높은 기온과 건조한 상황 속에서 앨버타 주 북부와 중부의 산불이 계속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오후 7시 기준. 토요일(5월6일)) 오후 7시 기준, 앨버타 산불은 110 곳에서 타오르고 있으며..
기사 등록일: 2023-05-08
앨버타 북부지역 대형산불로 1만여명 대피 - 78곳에 동시다발로 산..
앨버타주 중북부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십채의 건물이 소실되고 상수도 시설이 파괴되는 등 많은 재산피해와 함께 1만3천여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앨버타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현재 앨버타주에 78건의 산불이 발생했는..
기사 등록일: 2023-05-05
앨버타 자유당, 선거전 뛰어 들며 주의회 복귀 시동 - 총선에서 의..
앨버타 자유당이 오는 5월 29일 총선에서 주의회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건다. 자유당 존 로그빈 리더는 “UCP와 NDP 양 당의 각축전 속에서 자유당은 매우 힘든 싸움을 벌여야 한다. 양 당 체제에 신물난 앨버타 주민들에 대한 대안 정당으로 앨버타 ..
십대 폭행한 에드먼튼 경찰 불기소 논란 - 피해자측 변호사, “추악..
앨버타 경찰 감독기구 ASIRT (Alberta Serious Incident Response Team)가 원주민 십대 소년의 머리를 발로 차 중상을 입힌 에드먼튼 경찰관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난했지만 검찰에서 불기소를 결정했다며 사실상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UCP, NDP 양당 모두 ‘소득세 동결’ 총선 공약
지난 주 수요일(4월 26일)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향후 소득세 인상은 앨버타 주민들의 투표에 맡길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실상 소득세 동결 방침을 밝혔다. 이로써 UCP와 NDP양당은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히 소득세 동결 공약을 내세우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경기, 경찰 배치 늘릴 것 - 에드먼튼 아이스 디스트릭트..
에드먼튼 경찰은 NHL 플레이오프 이벤트가 열리는 다운타운을 더욱 주시하고, 아이스 디스트릭트에서 주말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더 많은 수의 경찰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오후 9:20 경에 무기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칼을 소지..
캘거리 NE 총격으로 1명 사망 2명 부상 - 경찰, "무의미한 대..
지난 4월 29일(토), 캘거리 NE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캘거리 경찰은 이 날 오후 3시 무렵, 100 block of Martindale Blvd.에 출동했으며 33세의 제임스 앨런 피니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
에드먼튼 10세 암환자에 킹스 팬들 침 뱉고 욕설 - 소식 알려지자..
뇌암을 앓고 있는 10세의 에드먼튼 소녀가 LA에서 오일러스와 킹스의 하키 플레이오프 3번째 경기를 관람 중에 킹스 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킹스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세실리 에크런드의 가족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일..
UCP 공식적인 선거 운동 시작 - 스미스의 연설 화두는 경제
UCP에서 지난 4월 29일(토) 오전 캘거리에서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UCP는 이 날 오후 5시에는 에드먼튼에서 역시 선거 운동 시작을 알렸다. 앨버타의 주 선거는 오는 5월 29일에 진행된다. 그리고 UCP 대표이자 주수상 다니엘 스미..
에드먼턴 서쪽 지역 산불로 주민들 대피 - 파크랜드 카운티 일대에서..
월요일(5월1일) 에반스버그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그 일대 주민들이 소개되었고 그 지역 도로가 폐쇄되었고 차량들은 우회로로 운행해야 한다. 에드먼턴 서부의 주민 수백 명에게 산불 두 건이 통제 불능이 되면서 대피령이 내려졌다.두 건의 산불 모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