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 따라 산불 위험 커져 - 기온이 오르면서 마른 잔디에 불..
에드먼턴에는 이번 주 두 차례의 마른 잔디 화재로 도심 지역이 화재에 위협 당했고 그 후 폭염이 찾아왔고 폭염의 이면이 심상치 않다고 시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잠재적인 위험을 주시하고 있다.에드먼턴 소방구조대 (EFRS)는..
기사 등록일: 2023-05-05
쿠츠 국경에서 캘거리로 향하던 코카인 30kg 발견 - 상업용 트럭에..
캐나다 국경 관계자들이 캘거리로 향하는 상업용 트럭에서 30kg의 코카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차량에서는 5.7g의 아편 역시 발견되어 압수됐다.5월 2일에 캐나다 국경 관리(CBSA) 측은 지난 4월 9일, 앨버타 쿠츠 국경을 넘어 미국에..
캘거리 출신 군인, 우크라이나에서 사망 -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 국..
캘거리 출신의 캐나다 군인 카일 포터와 온타리오 출신의 콜 젤렌코가 우크라이나 최전방에서 작전 중 사망했다. 카일과 젤렌코는 둘 다 캐나다 군인으로 활동하다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자발적으로 캐나다 군을 떠나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
에드먼턴 화재 경보 발령 - 야외에서 불이 옮겨붙기 쉬운 환경이 최..
4월 30일 현재, 에드먼턴은 관목지대, 잔디, 야생지에서 크고 작은 18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6개 건물이 화재의 피해를 입을 뻔했다.최근 며칠 동안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잔디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짐에 따라 에드먼턴 시는 화재 경보령이 내려졌..
속보) 국세청 공무원 파업 종료…캐나다 공무원 파업 ‘끝’ - 신..
12만명에 달하는 캐나다 재무부 소속 공무원들의 파업이 종료된지 사흘만에 나머지 파업 중인 국세청 공무원들의 파업도 연방정부와 잠정적인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모든 공무원들이 업무에 복귀했다.캐나다 공공 서비스 연맹(PSAC)은 3만5천명이 속한 국세청..
속보) 캘거리 남성 2명, 캐나다 1급 수배자에 이름 올려 - 차량..
2명의 캘거리 출신 남성이 캐나다 1급 수배자 25인에 이름을 올렸다.이중 지난 2022년 총격이 포함된 차량 추격 중 무고한 운전자이자 5명의 자녀를 둔 안젤라 메킨지를 사망케 한 29세의 탈알 아머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머에게는 살인과 살인..
기사 등록일: 2023-05-02
속보) 앨버타 총선, 막 올랐다. 공식 선거전 돌입 - 총선 승부..
앨버타 총선이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오는 5월 29일 열리는 앨버타 주 총선에서 정권 유지를 원하는 UCP와 다시 정권 탈환을 목표로 하는 NDP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월요..
LAB 검사 민간업체 이관, 캘거리 시민들 “예약조차 어렵다” 불만..
지난 해 AHS가 주정부 소유의 APL (Alberta Precision Laboratories)이 주관하던 LAB검사가 민간업체인 DYNALIFE Medical Labs로 이관된 이후 각종 검사를 기다리던 주민들의 예약 대기시간이 폭증하면서 불만이 늘어 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앨버타 주민들의 건강을 민간업체에 맡..
기사 등록일: 2023-04-28
캘거리 경찰, 암호화폐 범죄 대처 나선다 - 캐나다 서부 조사 센터..
캘거리 내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캘거리 경찰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센터와 조사팀을 출범시켰다. 캘거리 경찰은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인 Chainalysis와 제휴하여 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연구 서비스를 제공받..
기사 등록일: 2023-04-21
캘거리 SW, 한 남성이 여성 살해 뒤 투신 자살 - 여성도 건물에..
캘거리 SW Spruce Cliff 지역에서 지난 4월 15일(토) 저녁, 한 명의 여자가 발코니 밖으로 떨어져 사망하고 여성을 떨어뜨려 사망케 한 남성은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응급 구조대는 이 날 오후 7시 10분 무렵, 웨스트브룩 몰 건너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