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시의원, 시장 임금 2.4% 인상 - 2020년 코비드 사..
에드먼튼의 시의원, 시장의 임금이 코비드 19 사태 이후 2년 간의 동결에서 벗어나 2.4% 인상된 것으로 알렬졌다. 지난 2020년 10월 에드먼튼 시의회는 코비드 19 팬데믹 대처에 따른 경제적 부담에 따라 임금 동결을 선택한 바 있다. 지난 3월 30일 시의원들은 올 1월 6일..
기사 등록일: 2023-04-28
금리인상 여파, 직원감축/가격인상으로 이어지나 - 기업 5곳 중 ..
캐나다 기업들은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의 여파가 앞으로 직원의 감소와 채용연기 또는 서비스와 상품의 가격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에 모든 업종의 기업 10곳 중 약 7곳이 향후 12개월 동안 ..
공무원 파업 장기화 조짐에 노조, “파업 강화” - 공공서비스 마..
연방정부와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 간의 협상이 양측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채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PSAC측이 파업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SAC는 항만, 철도, 곡물 엘리베이터, 검사소 등 무역을 둔화시키고 경제에 영향..
폭력 범죄 수배자 체포 위한 보안관 부서 신설 - 미결 영장 소지한..
앨버타 주정부에서 폭력 범죄와 관련된 미결 영장을 소지한 채 경찰을 피하고 있는 약 4천 2백명의 용의자를 체포하는데 주력하기 위한 보안관 부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이를 통해 상습범들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입..
속보) 레이크 루이스 눈사태로, 1명 사망 - RCMP, 희생자는 ..
지난 22일 사람이 발생시킨 눈사태로 인해 한 스키어가 레이크 루이스에서 목숨을 잃었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는 3명의 스키어가 웨스트 볼로 알려진 폐쇄된 지역으로 들어가 눈사태를 발생시켜 두 사람을 파묻히게 했다고 밝혔다. 구조 대원과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23-04-26
속보) 국세청, “세금신고일 연장 없다” 재확인 - 마감일 전에 제..
캐나다 공무원들의 파업이 2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금신고 마감일을 앞둔 국세청은 세금신고일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국세청 대변인 아담 블론딘은 “다만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납세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경우 국세청은 과태료 또..
기사 등록일: 2023-04-25
속보) 성수기도 아닌데…항공료 급등에 방한객들 ‘울상’ - 사상 최..
토론토 스카보로지역에 사는 한인 L씨(55)는 6월에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최근 여행사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장 저렴한 항공티켓이 3,400달러였다. L씨는 “한국에 한달 머물 예정인데 항공료가 너무 올라서 꼭 가야하나 망설이게 되었다”면서 “..
캘거리 플레임스 GM 사임 - 트레리빙 떠나며 새로운 GM 물색 시..
캘거리 플레임스는 새로운 제네럴 매니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번의 겨울 동안 새들돔을 지키고 이제 휴식이 필요하다는 브래드 트레리빙과 캘거리 플레임스가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상호 간 합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트레리빙의 최..
기사 등록일: 2023-04-21
주정부, 사회안전망 강화대책 추진 - 푸드뱅크, 저소득층 교통지원 ..
주정부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천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 수요일 (5일) 캔모어를 방문한 시니어, 커뮤티니, 사회 서비스부 제레미 닉슨 장관은 “2023 회계연도 예산 편성의 일부로 고물가로 인한 고통을 심각하게 받는 취약계층에 ..
캘거리 이스트 지역, 몰려드는 홈리스로 골머리 - 다운타운 집중단속..
최근 캘거리 다운타운의 무질서와 범죄 증가에 경찰과 시 당국이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홈리스 등이 대거 다운타운을 벗어나 캘거리 이스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날벼락을 맞고 있다는 소식이다. International Avenue BRZ의 앨리슨 카림 맥스위니 디렉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