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리코디아 종합병원, “CT 스캐너 교체돼야” 호소 - 고장 잦아..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의료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에드먼튼 미제리코디아 커뮤니티 종합병원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CT 스캐너가 없이는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나섰다.미제리코디아의 직원 수백명으..
기사 등록일: 2023-03-27
앨버타 주, 연방정부와 환경 관할권 다툼 - 연방 탄소세에 이어 두..
대법원이 주요 자원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감독권을 연방정부에 부여함으로써’wrecking ball(파쇄 구: 건물 철거에 쓰이는 쇠로 만든 공)이라는 비난을 받은 연방 환경법이 화요일(3월14일) 주 관할권과 겹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재판에 들어간다.연방 ..
앨버타 쇠고기 가공 투명성 요구 - 주목받는 쇠고기 가공업계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앨버타 쇠고기 부문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도표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앨버타 쇠고기 경쟁력 연구에 관한 두 가지 보고서가 지난 화요일(3월14일) 발표되었다. 앨버타 주 쇠고기 가공 산업에 대한 복원력 구축과 ..
YYC Matters 선거 캠페인 시작 -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캘거리
캘거리 시는 YYC Matters 캠페인을 통해 도시에 특정된 투표 문제에 대해 각 정당이 생각하는 답을 찾으면서 새로운 접근법을 생각하고 있다. 캘거리는 지난 몇 번의 선거에서 비슷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5월 말에 있을 선거 이..
바론 빌딩, 주거용으로 다시 태어난다 - 1951년에 문을 연 캘거..
아마도 캘거리에서는 처음으로 2층에서 첫 삽을 떠서 뿌리는 케이스일 것이다. 지난 15일, 스트라티직 그룹 CEO인 리아즈 맘다니와 캘거리 시장 죠티 곤덱, 하원 의원 조지 차할은 캘거리의 역사적인 바론 빌딩에서 빛나는 새 삽을 들고 상자에 든 흙을..
주정부, 체스트미어 시정 감사 보고서 나와 - 체스트미어 주민들, ..
지난 주 수요일(15일) 체스트미어 시의회 강당에서 주정부 도시관계부 레베카 슐츠 장관의 체스트미어 시정 감사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슐츠 장관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체스트미어 시가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
스미스 주수상, 2030 커먼웰스 게임 공동재최 논의에 조심스러운 ..
스미스 주수상이 최근 논의되고 있는 2030 커먼웰스 게임 앨버타 공동 개최 타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그녀는 “캘거리가 추진했던 동계 올림픽 개최 추진보다는 덜 위험하고 비용면에서도 유리한 점이 있다”라며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지난 ..
기사 등록일: 2023-03-23
조직적인 절도범들, 비밀번호 및 카드 훔쳐 - 58건의 혐의와 12..
캘거리 경찰청은 두 명의 남성이 한 눈을 팔게 하여 절도를 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총 10만 불 가까이 피해를 입혀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3 번째 범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관들은 1월부터 월초까지 수십 건의 절도 사건이 접수되었다며, 캘거..
기사 등록일: 2023-03-24
캘거리 다운타운 LRT 역에서 두 명 칼에 찔려 - 에드먼튼 트랜짓..
캘거리 다운타운 LRT역에서 두 명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3월 15일(수), 오전 6시 20분 무렵 발생했으며, 경찰은 4th St. SW. LRT 역에 출동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3명을 찾아냈다.그리고 경찰은 칼에 찔린 ..
캘거리 로얄 옥 교통사고로 11세 소년 생명에 위협 - 지역 주민..
캘거리 NW 로얄 옥 지역에서 11세 소년이 길을 건너다가 자동차에 치어 생명에 위협이 있는 중상을 입은 이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표시를 요구하고 나섰다.사고는 지난 3월 20일(월) 오전 8시 40분 무렵, 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