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갓난아기 버린 십대, 징역형 면해

갓난아기의 숨이 멎자 그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캘거리 여성이 지난 10월 31일(월) 징역형을 면하게 됐다.주 법원 판사인 존 바스콤(John Bascom)은 니나 올브라이트(Nina Albright)에게 보호 관찰 조건을 준수해야 하는 18개월의 집행 유예를 선..

홈리스 지원 단체 겨울 준비 나서 - 기온 하락에 물품 갖추고 공간..

기온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캘거리 홈리스 지원 단체에서 각종 물품을 갖추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등 겨울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 중 캘거리 드롭-인 센터 대변인 네이슨 로스는 매년 이맘 센터의 겨울 계획이 시작된다면서, “10월에는 매일 평균..

속보) 캘거리 폭설로 눈길 교통사고 수 백 건 발생 - 이틀 간 약..

지난 11월 1일과 2일에 캘거리를 포함한 남부 앨버타에 폭설이 내리며 도로 상황이 악화되어 수 백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캘거리에는 1일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약 20cm의 눈이 내렸다. 그리고 캘거리 경찰은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새벽 5시..

감사 보고서, 캘거리 건물 15% 상태 안 좋아 - 증거에 기반한 ..

캘거리 시의원인 테리 웡은 캘거리 시가 많은 시설에서 계속되는 보수 문제를 해결하기 원한다면, 다가오는 예상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감사부의 한 보고서는 캘거리 시가 보유한 시설 중 15%가 열악하거나 치명적인 상황인 것으로 밝혔..

캘거리 새로운 하키 경기장 협상 다시 시작 - 막바지에 무산됐던 프..

캘거리 시와 캘거리 플레임즈가 새로운 하키 경기장 건설을 놓고 다시 한번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 양측은 모두 새로운 경기장 협상을 시작하는 데 동의했으며, 관계자들은 이 내용을 지난 10월 19일 열린 시의 이벤트 센터 위원회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AHS, 코로나 치료제 이부실드 곧 제공할 것 - 팍스로비드와 함께..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최근 캐나다 보건부에서 코로나의 치료제로 허가한 아스트라제네카 이부실드 제공에 대해 연방 캐나다 약물 및 기술 기관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이부실드는 지난 10월 18일, 코로나 증상이 약하거나 중간 정도의..

앨버타 의료 직원 노조, “보건부 장관 만나야” - 의료 상황 개선..

앨버타 의료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 4개가 지난 10월 24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주의 의료 상황 개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을 만나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앨버타 공무원 노조(AUPE), 캐나다 공무원 노조(CUPE),..

주수상, “캘거리 하키 경기장 건설 지원한다” - “지원금 및 합의..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캘거리시와 플레임즈 측이 하키 경기장 건설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며, 양 측에 주정부에서 이를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스미스는 서신을 통해 “캘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새로운 이벤트..

앨버타 메티스 원주민, 자치정부 준비 - “메티스 정부 자치 헌법”..

앨버타 메티스 원주민들이 다음 달 자치정부 구성을 위한 새로운 헌법 채택 여부를 놓고 투표에 들어 간다. 16세 이상 5만 6천 여 명에 달하는 원주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며 11월 중으로 메티스 원주민의 권리장전과 자치정부 구성을 위한 헌법 (Otipemisiwak Métis Government Constit..

션 추 시의원, 시의회 위원회 복귀 - 1년 위원회 배당 금지 이후..

지난 해 시의회에서 위원회 배당 자격 정지를 받은 션 추 의원이 시의회 정책소위원회 위원으로 복귀했다. 지난 해 10월 지방선거 직전 언론에 의해 알려진 션 추의원의 경찰 재직 시절 16세 소녀와의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방선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