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주수상, “내각 확대개편, 경제동력위해 필요” - 27개 부..
지난 월요일 (24일)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의 새로운 내각이 본격 출범했다. 스미스 주정부의 내각은 27개 부처로 확대 개편되었다. 스미스 주수상은 “정부 부처 확대 개편은 공공서비스 지원과 앨버타 경제 동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 정부 부..
기사 등록일: 2022-10-28
스미스 주수상, UCP리더 경선 후보들 대거 내각에 등용 - 당내 ..
지난 주 금요일 스미스 주수상이 새로운 내각 장관들을 꾸리면서 리더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을 장관에 임명하고 기존 주요 장관직 인사들을 유임시키는 등 친정체제 구축에 나섰다. 리더 경선 후보에 나섰던 트래비스 토우 후보는 다시 재무장관에, 아드리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인 대상 증오범죄 증가 - 캘거리 경찰,..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캘거리의 러시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NE에 위치한 러시아 정교회인 All Saints Russian Orthodox Church의 드미트리 그리고리에프..
주수상 스미스, “코로나 규제 위반 벌금 사면해야” -“사법 시스..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코로나 공중 보건 규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이들의 사면을 제안했다.스미스는 지난 10월 22일, UCP 전당 대회에서 기자들에게 이들의 사면에 대한 법적 조언을 구하고 있다면서, “이전이면 기소되거나 벌금을 받지 ..
NDP 대표 노틀리, 전당 대회에서 선거 공약 공개 - “학교 세우..
앨버타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지난 10월 22일 캘거리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에서 NDP가 집권당이 된다면, 의료 시스템을 바로잡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겠다고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노틀리는 “우리는 물가를 통제할 것이며, 대학 등록금과 유틸리티 청..
에드먼튼 다운타운 취약 계층, 이질균 감염 늘어 - 확진자 4명 중..
에드먼튼 다운타운에서 특히 홈리스 등 취약 계층의 이질균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건 관계자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지난 10월 19일, 박테리아에 의한 장내 감염인 이질균에 감염된 도심 거주자 87명..
앨버타 코로나 사망자 5천명에 달해 - 입원환자도 1달째 1천명 웃..
앨버타의 코로나 사망자가 5천명에 거의 도달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의 숫자도 1천명 이상으로 상당기간 유지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17일을 기준으로 한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에서는 1주일 사이에 32명의 사망자가 추가되며 ..
주수상 스미스 “전직 주수상 클레인 지도력 따를 것” - “주권법도..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지난 10월 22일 UCP 전당 대회에 참여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주의 사법 시스템을 방어하며 당을 내년 주정부 선거에서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선언했다. 취임 후 주수상으로써 첫 전당 대회에 참석한 스미스는 이 자리에서 ..
코로나 백신 거부로 장기 이식 밀려난 여성 항소 - “치료 결정 아..
장기 이식을 받으려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거부해 대기 순위에서 밀려났던 앨버타 여성이 이전의 법원 기각 판결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 최고 법원에 자신의 순위를 원래대로 다시 돌려놓을 것을 요구하며 항소했다.말기 환자 아네..
보건부, “코로나 규제 재도입 가능성 여전히 있어” - 입원환자 1..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현재 앨버타에서는 코로나와 관련된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만약 감염이 크게 늘어나면 다시 규제를 도입할 가능성도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주수상의 자리에 오른 다니엘 스미스는 이에 앞서 자신이 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