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캘거리 헬스 응급 진료소도 시간 축소 - 최근 환자 방문 늘..

종합병원 의료진들의 휴가와 피로, 사직이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 감염은 이어지며, 결국 에어드리 응급 진료소(urgent care)에 이어 사우스 캘거리 헬스 센터의 응급 진료소 역시 임시로 운영 시간을 축소하게 됐다.사우스 캘거리 헬스 센터의 응급 진료소는..

세계 주니어 하키, 침체된 분위기에서 열려 - 성폭력 스캔들에 여름..

다음 주부터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 하키 선수권대회가 휴가 시즌으로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는 시기와 겹친다. 더구나 하키 캐나다의 성 폭행 혐의에 대한 심각한 우려의 그늘에서 시작된다.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주요 도시 행사가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캘거리 경찰, “온라인 사기 피해자 속출” 주의 요구 - 국제 전화..

캘거리 경찰이 국제 사기범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사기 행각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6주간, 이 사기로 피해를 입고 경찰에 신고한 캘거리 시민들은 22명에 달한다. 범..

주정부 공지) 더 많은 알버타인들에 대한 임대료 지원

임시 임대료 지원은 알버타 전역 80개 이상의 커뮤니티로 확대되고 있습니다.임시 임대료 지원 혜택은 처음에는 알버타 주의 7개 주요 센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어드리 (Airdrie), 포트 맥리오드 (Fort MacLeod), 롸키 마운틴 하우스 (Rocky Mountain House), 칸클린 (Conklin)..

“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할 때” - 하키에서의 성폭력, 다 털고 ..

캐나다 하키협회는 이번 달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주니어 하키 대회가 재개될 때 경기장에서의 '불편한 진실'을 언급해야 할 것이라고 에드먼턴 성폭력 지원 센터장이 말했다.세계 주니어 하키 대회는 지난 12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여러 팀이 경기를 포..

캔모어 식품회사 성소수자 혐오 표현으로 사면초가 - 사과했으나 사..

캔모어 Pride society (성 소수자 지지단체)가 두 번째 연례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사업체들에게 후원을 요청하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이 그룹의 공동의장인 킬리(Kealey)는 Valbella Gourmet Foods(이하 발벨라 식품)에..

코로나로 중단됐던 무슬림 컨벤션 열려 - 전 세계에서 수천명 캘거리..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서부 캐나다 무슬림 컨벤션이 지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캘거리 제네시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잘사 살라나 서부 컨벤션의 주최 측 중 하나인 자키 아마드는 잘사 살라나는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크..

헬스 케어 부문, 4.25% 임금 인상과 함께 4년 계약 협상 타결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와 앨버타 보건 과학 협회(Health Sciences Association of Alberta, HSAA)가 4개년 교섭 계약을 승인했다.AHS는 지난 7월 28일(목)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계약 성사는 조정관의 권고에 따른 것이며, 이에 따라 주 전역 근로자 21,000명 이상의..

55억 달러 캘거리 그린라인 1단계 공사 입찰 진행 - 최종 후보,..

캘거리 그린라인 프로젝트의 시공을 맡게 될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곳의 컨소시엄이 자격 요건에 충족한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 시는 버나드 캐나다 건축이 주도하는 보우 트랜짓 커넥터와 에이콘 인프라 매니지먼트 사가 주도하는 시티 링크 파트너스 컨소시엄 2 곳이..

속보) 국립공원서 불사용 금지령 내려져 - 캠핑장 캠프파이어, 바비..

높은 산불의 위험으로 지난 8월 5일부터 밴프, 요호, 쿠트니 국립공원에 불사용 금지령(fire ban)이 내려졌다.그리고 캐나다 공원청에서 해당 국립공원 전체에 불사용 금지령을 내림에　따라 이 지역의 캠핑장과 일일 이용 지역에서는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