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햇 지역, 폭풍에 전력 차단돼- 인명 피해 없어
지난 7월 18일(월) 오후 지독한 폭풍이 앨버타 남동부 매디슨 햇(Medicine Hat) 인근을 강타해 가옥에 피해를 입히고, 이 지역 전역에 전선이 끊어지면서 수천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이 차단돼 정전사태가 발생했다.앨버타 긴급 경보 서비스는 처음에 이..
기사 등록일: 2022-07-22
UCP 리더 경선 후보등록 마감 임박 - 후보등록비 17만 5천 달..
UCP 리더 경선 후보등록이 임박해지면서 그 동안 출마를 선언했던 후보들의 수요일 (20일) 오후 5시 마감을 앞두고 발걸음이 빨리 지고 있다. 현재까지 리더 경선 출마를 선언한 9명의 후보 중 공식적으로 후보에 등록한 사람은 전 재무장관 트래비스 토우 후보와 전 와일드 로즈 다니엘 ..
주택 무단 침입 시도하던 남성, 경찰 총 맞고 부상 - 해당 남성,..
타인의 주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한 남성이 지난 17일 저녁 캘거리 경찰의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의하면 12100 block of Coventry Hills Way N.E.에 거주하는 한 가족은 저녁 10시 무렵, 무기를 든 한 남성이 자신들의 집에 무..
에드먼튼, 911 신고해도 앰뷸런스 부족 - 출동할 앰뷸런스 없는 ..
지난 5월, 에드먼튼에서 출동할 앰뷸런스가 없던 상황이 859회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야당 NDP의 요청으로 공개된 이번 자료에 의하면, 출동할 앰뷸런스가 없는 적색경보는 5월에 859회 발령됐으며, 그 기간은 총 약 25시간을 차지했다. 이는 ..
코로나 규제 검사관 막은 교회, 목사 벌금 8만불 - 신고 받고 찾..
지난해 코로나 규제가 지켜지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교회로 들어오려던 검사관의 출입을 막은 것과 관련해 에드먼튼의 교회와 목사에게 8만불의 벌금이 선고됐다. 에드먼튼 Church in the Vine와 교회의 공동 목사인 트레이시 포틴은 지난 5월에 마스크 착용..
올해 스탬피드, 120만명 입장 - 역대 4번째로 많은 입장객 기록..
올해 캘거리 스탬피드 기간 동안에는 120만명 가량이 스탬피드 공원을 방문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깝게 회복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약 130만명이 입장한 바 있으며, 이로써 2022년은 140만명이 입장했던 2012년..
앨버타 생후 6개월 이상도 곧 코로나 백신 접종- 모더나 영유아 백..
앨버타 보건부에서 연방정부에서 생후 6개월에서 5세 이하의 영유아들에게 모더나 코로나 백신을 허가함에 따라 이 연령대에 대한 접종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방 정부에서 지난 7월 14일 허가한 영유아 모더나는 성인이 맞는 백신 투여량의 약 ..
코로나 오미크론 신종 변이, 전염력 더 강해 - BA.4, BA.5..
코로나 하수 샘플 검사 담당자들이 캘거리에서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가 우세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염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BA 4.나 BA 5.는 이전의 변이보다 더 전염력이 강하지만 증..
에드먼튼 교황 방문, 일정에 맞춰 에드먼튼 인근 고속도로 폐쇄- 고..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에드먼튼 지역 방문이 24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지역의 여러 고속도로가 그의 일정에 맞춰 폐쇄된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교황이 이 기간 동안 에드먼튼과 Maskwacis, Lac Ste. Anne.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고속..
주정부 공지) 인종주의 타파를 위한 새로운 로드맵
인종주의에 대처하는 유의미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은 모든 주민에게 더 포용적이고 수용적인 앨버타주를 만들어줄 것이다.앨버타주의 반인종주의 행동 계획(Anti-Racism Action Plan)에는 인종주의에 대한 대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앨버타주 정부의 노력이 기술되어 있다. 동..
기사 등록일: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