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는 피했지만 정전 등 다양한 피해발생
지난 주 캘거리를 덮친 많은 비가 대규모 홍수사태, 긴급대피 등의 비상사태를 발생시키지 않고 무사히 지나갔다. 그러나, 캘거리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부러진 나뭇가지에 의한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하는 흔적을 남겼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주 ..
기사 등록일: 2022-06-24
캘거리 스탬피드, “티켓 판매 예년 수준 되찾아” - 펜데믹 이후 ..
캘거리 스탬피드 측에서 펜데믹 이후 처음 정상화가 될 올해의 스탬피드 행사를 앞두고 티켓 판매가 예년의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그리고 스탬피드 홍보 책임자 크리스틴 앤더슨은 현재 티켓 판매는 예년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이며, 행사 날짜가 가까워져 ..
캘거리 동물 보호 센터, 수용 동물 숫자 한계 - 최근 대규모 구조..
캘거리 동물 보호 센터에서 수용 중인 동물의 숫자가 한계를 넘어섰다며, 시민들에게 입양이나 기부 등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캘거리 시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캘거리 동물 보호 센터의 수용 동물은 최근 몇 주 사이 대규모의 구조가 이어지며 크게 늘어..
NDP, “주정부, 응급 수술 지연 해결하라” - 코로나에 독감, ..
앨버타 야당 NDP에서 앨버타 아동 병원에서 제 시간에 응급 수술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NDP의 파울라 홀은 지난 13일 오전, 캘거리 NW의 집에서 자신의 15세 딸이 복통을 호소해 아동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그곳..
NDP 노틀리, 직원과 자원봉사자 괴롭힘 문제 인정 - 문제 해결 ..
앨버타 야당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괴롭힘 문제가 불거진 이후, 당에서는 앞으로는 제 3자 기관을 고용해 내부의 불만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노틀리가 이메일을 통해 당원들에게 직원들과 자원봉사..
강력 범죄에 멍드는 에드먼턴 차이나 타운 - 코로나 여파에 범죄 증..
2년간 지속된 코비드-19의 영향에 지난 달 2명이 살해된 사건이 겹치며 차이나 타운을 찾는 행인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차이나 타운에서 식당 매니저로 일하는 빈센트 라우(Vincent Lau)씨는 "지난 수년 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나 ..
비 소식이 반가운 농가 -다음 주에도 비 소식 있어
모처럼 내린 비에 앨버타 농가는 안도의 숨을 쉬었다. 지난 두 달 동안 총 강수량이 25 밀리미터였으나 지난 주에는 3일 동안 약 6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해 농가는 안도의 숨을 쉬었다. 지난 일요일 이후 캘거리에는 79 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구..
캘거리 시, 직원들에게 1천 개 이상 무료 주차권 배부 - 환경적 ..
캘거리 기반의 한 싱크탱크는 직원들에게 1천 개 이상의 무료 주차권을 나눠준 캘거리 시의 행동이 환경적 위기 상황에 모순되는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Secondstreet.org는 정보 공개법 요청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캘거리 시가 직원들에게 1,0..
경찰차에서 장비 도난당해 - 비어있던 임무 중 경찰차에서 탄약, 조..
지난 14일 캘거리 경찰청은 임무 중이던 경찰차에서 일부 장비가 도난당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청은 도난된 장비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당 사실을 공지했다. 다운타운에 주차되어 있던 경찰차에는 경찰관들이 부재했던 상황이었고..
케니 주수상, UCP경선 출마로 공석된 장관직 임명 - 토우 재무장..
지난 화요일 케니 주수상은 UCP 리더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장관들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장관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현재까지 총 8명의 후보가 UCP리더 경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 중 케니 내각 장관 출신은 3명이다. 라잔 쇼내, 레베카 슐츠, 트래비스 토우 의원이 그들이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