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퀀텀시티에 2,300만 불 투자 - 3개 대학과 기업의 파..
앨버타주는 캘거리 대학에 둥지를 틀 양자 물리학 허브에 2,300만 불을 투자하겠다고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가 지난 9일 발표했다. 퀀텀시티는 캘거리 대학, 앨버타 대학, 레스브리지 대학을 비롯하여, 앨버타 주정부, 앨버타의 전문대학들이 함께하..
기사 등록일: 2022-06-17
앨버타 자유당도 새 대표로 분위기 쇄신 나선다 - 지난 2019년 ..
앨버타 UCP에서 당 대표 제이슨 케니의 사임 발표 이후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자유당에서도 새로운 당 대표를 뽑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자유당에서는 지난 2019년 주 선거에서 유일한 MLA이자 당대표인 데이비드 칸이 그의 선거구에서 낙선함에 따라 단 한..
캘거리 도로 불법 홍보 표지판 단속된다 - 메티스 트레일 상황 심각..
캘거리 시에서 도로에 불법 홍보 표지판을 설치한 비즈니스 소유주들은 조례 담당자들이 이에 대한 단속에 나섬에 따라 수천불의 벌금을 내야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의회의 질문시간에 Ward 5의 라즈 달리왈 시의원은 자신의 선거구..
에드먼튼 경찰국장 연봉은 34만불 - 캘거리보다 높고 토론토보다 약..
에드먼튼 경찰 위원회에서 올해 경찰국장 데일 맥피의 연봉은 34만불이 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초 경찰국장의 연봉을 공개하라는 요청에 따른 것으로, 위원회는 국장의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는 규제는 현재 없지만 앞으로는 투명성을 위해 이것이 변경될 ..
라잔 쇼니 의원, UCP리더 경선 출마 선언 - “윤리적, 도덕적 ..
UCP 라잔 쇼니 의원이 교통부 장관직을 내려 놓고 오는 UCP리더 경선에 가세했다. 지난 ㅇ월요일 캘거리-노스 이스트 지역구의 쇼니 의원은 “나는 UCP주정부가 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녀는 “팬데믹 이후의..
앨버타 중소 시골지역 고령화, 인구감소 심화 - 뚜렷한 대책 없어 ..
앨버타의 중소도시, 시골지역의 일부 타운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령화, 인구감소로 고스트타운화 진행이 빨라 질 것으로 나타났다. U of C 공공정책대학원 케빈 맥클린 교수는 관련 보고서에서 “국제 이민자들 대부분이 대도시에 정착하는 경항이 강하고 시골지역 타운들은 고령화까지 겹치면서 ..
주정부 공지) 남은 보건 제한을 해제하는 알버타
알버타주는 오미크론 (Omicron) BA.2 물결을 지나고 코비드-19 (COVID-19)로 인한 입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공중 보건 조치 완화 계획의 마지막 단계를 밟을 예정입니다.신규 입원 비율은 인구 100만명당 하루 20.7명의 신규 코비드-19 입원이 있었던 4월 26일..
연방정부, 코비드-19 관련 여행 규정 완화 - 공항 적체현상 심..
코비드-19 여행 규제를 철폐하라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연방 정부는 한발 양보해 공항에서 입국 승객을 대상으로 행하는 무작위 코비드-19 검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부는 성명을 통해 토요일부터 이달 말까지 ..
앨버타 남아있던 코로나 보건 규제도 해제 -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13일, 아직 남아있는 코로나 보건 규제가 15일부터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앨버타 전역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중단되고, 코로나 증상이 있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의 자가 격리는 법적인 의무가 ..
앨버타 코로나 오미크론 유행 공식적인 끝 - 입원환자 지난해 8월 ..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앨버타의 코로나 오미크론 유행이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고 발표했다.코핑은 지난 9일 진행된 주간 코로나 업데이트에서 코로나로 인한 중환자실과 일반 입원 환자가 오미크론 유행 이후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알렸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