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공격 사망 사건 신고자, “앰뷸런스 늦은 게 내 탓?” - AH..

지난 5일 오후, 캘거리 NW의 집 뒤편에서 정원일을 하던 86세의 베티 앤 윌리엄스가 뒷마당을 탈출한 이웃집 개 3마리에게 공격당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신고자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 자신에게 앰뷸런스 출동이 늦어진 책임을 씌우고 있다고 불만을..

음주운전 사고 낸 운전자 39개월 징역 선고 - 골프코스에서 자전거..

캘거리 남동쪽에 위치한 골프코스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오던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가 3년 3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주법원 판사인 앨런 프래드샴은 조셉 자레드 존슨에게 관대한 처분을 바라던 변호 측의 요청을 거절하고 다른 잠재적인 음주운전자..

트럭 도둑, 아기 도로에 두고 도주 - 시속 160 km로 도로 질주

지난 11일, 아기를 도로에 버려두고 도주하던 트럭 도둑을 쫓아 농지와 도로를 가로지르는 고속 추격전과 헬기까지 띄운 끝에 안전하게 아기를 구조하고 도둑을 검거한 사건이 있었다. 스트라스모어 RCMP는 커뮤니티에 위치한 트래버롯지에서 밤 10:24경..

UCP 당 대표 선거 오는 10월 6일로 결정 - 후보 참가비 15..

UCP에서 당 대표이자 앨버타의 주수상을 뽑는 투표가 10월 6일에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UCP의 당대표 제이슨 케니는 지난 5월에 재신임 투표에서 51.4%의 지지율을 보인 뒤 자진 사퇴를 결정했으며, 당 대표 선거 위원회 책임자 데이비드 프라..

캘거리, 우려했던 홍수사태는 벗어날 듯 - 강우량, 당초 예보보다 ..

캘거리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홍수 사태에는 직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 비상대책팀은 화요일 오후 기준 “홍수사태에 따른 대피나 일부 지역의 심각한 침수 피해는 일어 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시 프랑소와 부차트..

속보) 캘거리 시, 비상사태 경계경보 발령 - 폭우로 인해 보우강..

캘거리 시가 비상사태 대비 경보를 발령하고 만약의 홍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 갔다. 폭우로 인해 예년보다 더 많은 눈이 녹아 내릴 경우 일부 강의 범람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주정부 또한, 중남부 앨버타 일부 지역에 홍수대비 비상경..

연방정부 식시카 부족에게 13억 달러 토지 보상금 지급 - 과거 원..

트뤼도 총리와 식시카 추장 및 평의회가 목요일 서명한 13억 달러 규모의 역사적인 토지 청구권 협정은 희망과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기회라고 퍼스트 네이션 회원국들은 말한다.트뤼도 총리는 마크 밀러(Marc Miller) 원주민 장관과 함께 오우레이 크로우..

앨버타, 철도 건널목 사고위험 가장 높다.

연방정부 교통부와 교통안전국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철도 건널목 사고 위험이 캐나다 다른 곳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20, 2021년 지난 2년 동안 캐나다 내 다른 어떤 주도 앨버타의 철도 건널목 사고보다 많은 곳이 ..

연방정부 총기규제법안 시행 전 총기 구매 러시 - 캘거리 총기판매업..

지난 주 연방정부가 새로운 총기규제법안을 제시하면서 캘거리 총기판매상에는 법 시행전 총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는 권총류의 판매, 수입, 이전 등을 무기한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캘거리 SE ..

케니, “내가 실패한 것이 아냐” 백신반대운동에 책임 전가 - UC..

UCP 리더 사퇴를 선언한 케니가 자신의 임기에 대해 실패가 아니며 당 내 갈등의 원인에 대해 자신을 반대하는 백신반대주의자들의 분열 의도 때문이라고 지적하자 UCP 내부에서 큰 반발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한 UCP 의원은 “도대체 왜 이 사람이 아직 UCP리더 자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