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고등학생, 총 들고 등교했다가 체포 - 신고 받고 경찰 출동..
캘거리 NW 보우니스 고등학교에 총기를 들고 등교한 학생이 지난 18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8일 오전 9시 50분 무렵, 한 학생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학교로 출동했으며, 성명서를 통해 “안전하게 한 명의 청소년을 체포하고, 총..
기사 등록일: 2022-05-27
에드먼튼 다운타운 살인, 폭력 사건에 경찰 순찰 늘리기로 - 경찰 ..
에드먼튼 경찰 국장 데일 맥피가 최근 다운타운에서 갖가지 사건이 발생한 이후, 다운타운의 경찰 순찰을 즉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맥피는 지난 19일, 경찰 위원회 회의에서 6월에 다운타운 순찰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
UCP 대표 경선은 NDP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UCP 흑자 재..
앨버타 NDP의 전직 고위 참모인 리아 워드(Leah Ward) 다가오는 UCP 대표 경선이 NDP 선거 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레이철 노틀리 전 NDP 대표의 홍보부장이자 현재 측정 계획 캠페인 부장인 리아 워드는 UCP 대표가 누구..
앨버타 군소정당, 당원 확보 위한 문호개방 고려 - 케니 UCP ..
앨버타 군소정당 지도자들은 계속되는 UCP 마찰로 인해 불만을 품은 유권자들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제이슨 케니 UCP 당대표가 지도부 경선을 치를 수 있을 때까지 UCP 당 대표 자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불만..
백주대낮 총격 사건 두 건 발생 - 두 명 총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
지난 5월 23일(월) SE의 아카디아(Acadia) 동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이날 오전 11시 30분경 경찰은 총이 발포됐다는 신고를 받고 헤리티지 드라이브(Heritage Drive)의 아카디아 빌리지(Acadia Village) 주택..
캘거리 봄철 홍수 위험 없다 - 여름철 더 건조하고 시원할 것으로 ..
캘거리 시 비상 당국에 의하면, 캘거리는 올해 심각한 홍수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24일(화) 시의회 비상 관리국(Calgary Emergency Management Agency, CEMA)는 산에 평년보다 20~40% 더 많은 눈이 쌓였지만 현재 향후 몇 달..
UCP 차기 리더 경쟁 치열해지나? - 최소 10명 전, 현직 정치..
UCP의 차기 리더 경쟁이 브라이언 진과 다니엘 스미스의 2파전으로 굳혀 질 것이라는 세간의 전망과 달리 치열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UCP의 전, 현직 정치인 최소10여 명이 출마 가능성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
캘거리 시, 홍수시즌 대비해 쌓인 눈덩이 관찰 - 평균 보다 20-..
캘거리 시 정부는 홍수시즌이 다가오면서 로키 산맥의 평균 보다 많이 쌓인 눈덩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시의 수자원 전문가들은 평균보다 약 20~40% 많은 눈의 양이 상류에 있다는 것도 우려되지만, 폭우 가능성을 보다 강한 홍수 트리거로 보고 있다. ..
기사 등록일: 2022-05-20
주정부, 체스트미어 시 사무감사 공식 명령 - 시장, 시의회 직장내..
주정부 도시관계부 릭 맥카이버 장관이 체스트미어 시에 대한 사무감사를 공식적으로 명했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체스트미어 시의 행정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체스트미어 시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이미 지난 3월 사전 조사..
케니 미국행,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논의
케니 주수상이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논의를 위해 미국행에 나섰다. 미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 앞에 선다. 이번 워싱턴 행은 현 미 상원 에너지 소위원회 조 만친 위원장과 케니 주수상실 사이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앨버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