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5백만불 어치 마약 재료 압수돼 - 화학물질 총 121k..
경찰이 약 5백만불 어치의 마약 MDMA, 즉 엑스터시를 만들 수 있는 다량의 화학물질을 두 차례에 걸쳐 압수했다. 캘거리 국경 서비스국은 지난 1월 21일에 중국에서 캘거리로 향하는 MDMA 재료물질을 두 패키지, 총 53kg 압수한 바 있으며, 지..
기사 등록일: 2022-03-25
다운타운 ‘자유 집회’에서 6명 체포돼 - 시위대 일부 법원 명령 ..
캘거리 경찰이 매주 토요일마다 다운타운에서 진행되는 코로나 규제 반대, ‘자유 집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지난 19일 집회에서 6명을 체포했다. 이로부터 1주일 전인 12일 집회에서는 경찰이 자유 집회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무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UCP 전당대회,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 총 2만 명 이상 참..
오는 4월 9일 레드디어에서 개최될 예정인 UCP 전당대회의 리더십 재검토의 향방이 어디로 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전당대회에 참여해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당원 등록은 물론 전당대회에 참석하려는 당원들의 수가 예상을 훌쩍 뛰어 넘어 무려 2만 명선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UCP 전당대회 권리당원 신청 급증 - 브라이언 진, “리더십 표대..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정계에 복귀한 UCP 브라이언 진 의원이 오는 4월 9일 예정된 전당대회의 리더십 표대결에 제3의 독립 기관에 검표를 맡겨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의 이 같은 주장은 최근 UCP 전당대회에 참여해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당원 신청이 급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
브라이언 진 재등판, UCP 내부 혼돈의 장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UCP 제이슨 케니를 끌어 내리겠다는 일념 하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UCP로 돌아 온 브라이언 진의 등장으로 전당대회를 앞둔 UCP는 말 그대로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한 모습이다. 지난 주 화요일 포트 맥머리-라크 라비쉬 지역구 ..
공공요금 천정부지로 올라 - 수천 가구 단수, 단전 위기
1,000명 이상의 앨버타인이 공공요금 체납으로 다음 달 전기, 수도, 난방이 끊길 수 있다는 앨버타 주에서 겨울로 정한 매년 10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겨울철에는 공공요금 체납으로 서비스를 중단할 수 없다. 그러나 올 겨울 들어 주 전역에 ..
백신 접종자, 4월1일부터 해외 여행 코비드-19 테스트 면제 -정..
백신 접종을 받은 여행자들은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 더 이상 코비드-19 음성 검사가 필요하지 않지만, 마스크와 백신에 관한 규정은 현재로선 그대로 유지된다연방정부는 목요일 이 새로운 규정이 4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며 캐나다인들이 아무런 코비드-1..
캘거리 ‘묻지마 살인’ 사건 발생 - 31세 여성 사망, 지역사회 ..
묻지마 살인으로 사망한 젊은 캘거리 여성을 추모하기 위해 벨트라인 사무실 건물 옆에 마련된 임시 추모관에 꽃과 편지가 쌓이고 있다.지난 3월 18일 오전 6시 40분경 응급 구조대원들이 SE 10애비뉴에서 자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바네사 라두서(Va..
퍼시픽 캐나다 철도 회사 파업, 이틀 만에 종료 - 구속력 있는 중..
캐나다 퍼시픽 철도(Canadian Pacific Railway Ltd.)와 팀스터스 캐나다(Teamsters Canada Rail Conference)에서 구속력있는 중재에 동의하고 이틀간 이어진 파업과 직장 폐쇄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조 직원들은 22일 12시부터 다시 업..
에드먼튼, 시 소유 시설 마스크 조례 도입 않기로- 대중교통 마스크..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시 소유 시설 내의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제를 고려하다가 결국 투표를 통해 이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시에서는 주정부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포함한 대다수의 규제가 중단되는 해제 2단계를 3월 1일부터 시행한 이후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