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다운타운 홈리스 캠프 해체 -약물, 폭행 등 범죄 허브 역..

캘거리 경찰청은 지난 10일 오랜 시간 폭력 및 약물 거래의 온상이 되어온 다운타운 이스트 빌리지에 있는 홈리스 집단 캠프를 철거했다. 지난 11월에도 비슷한 철거가 이루어졌었고, 이에 캘거리 시장인 죠티 곤덱은 취약한 캘거리 시민이 쫓겨나 갈 곳이..

캘거리, 트럭으로 와인 가게 돌진 후 절도 행각 - 11일 새벽 도..

캘거리 경찰이 절도를 위해 켄싱턴의 와인 가게 출입구를 트럭으로 돌진한 범인을 체포했다.경찰에 의하면 범인은 도난 트럭을 이용해 지난 11일 새벽 5시 무렵 1200 block Kensington Road N.W에 위치한 켄싱턴 와인 마켓 출입구를 부수고 가게 안..

주정부, “백신 QR 코드 확인 앱 이제 내려받기 안돼” - 원하는..

앨버타에서 규제 면제 프로그램(REP)를 지난 9일부터 중단시킨 이후, 백신 QR 코드를 확인하는 앱이 앱스토어에서 사라져 더 이상 내려받기(다운로드)를 할수 없게 됐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8일, REP가 9일부터 중단되지만, 원하는 비즈니..

일부 시위대 현장 떠나, 쿠츠 국경점거 해제 신호탄? - RCMP,..

RCMP가 쿠츠 국경 점거 시위현장에서 무기를 소지한 시위대 1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범죄 조직 및 단체”로 규정하고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의 무기 소지 시위대 체포는 지난 월요일 저녁 일부 트럭 시위대가 현장을 떠난다..

쿠츠 국경 열렸다. 시위대 자발적 해산 - RCMP, “18 일 간..

지난 화요일(15일) 오전 백신 반대 트럭커 시위대의 18일 간의 점거 시위로 봉쇄되었던 쿠츠 국경이 드디어 열렸다. RCMP는 지나 슬래니 경사는 “쿠츠 국경에 모여 들었던 트럭커 시위대가 자발적으로 봉쇄를 풀고 현장을 떠났다. 또한 밀크 강의 2..

보건부, “하수 샘플 속 코로나 바이러스 급감 ” - 입원환자 등 ..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지난 15일, 입원환자 숫자와 하수 샘플 검사 결과 앨버타는 코로나 보건 규제를 모두 해제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발표했다.코핑은 하수 샘플 결과 바이러스는 특히 도시 지역에서 급격히 감소했으며, 코로나가 ..

에드먼턴 다운타운 트럭 시위로 몸살 - 3주 연속 주말 시위로 혼란..

3주 연속 에드먼턴 다운타운에 시위대가 몰려들어 교통이 마비됐다.에드먼턴시가 큰 소음을 금지하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음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정오 경에 주 의사당 북쪽 광장에 모여 몇 시간 동안 경적을 울리고 확성기를 이용해 도시 중심부를 소음으로 몰..

케니 주수상, 기자회견 통해 공식 사과 - 백신 미접종자 치료를..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백신 미접종자 치료를 1980년대 에이즈 환자 치료와 비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케니 주수상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규제면제 프로그램의 철폐를 발표하면서 이런 비교를 했다. 주수상은 식당에서 미접종자 옆에 앉고 싶지 않은 사람들..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의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해주는 확장 추가 접..

면역력 저하 질환 및 기저 질환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2월 15일에 COVID-19 추가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기저 질환이 있는 만 12-17세 청소년과 같은 연령대의 모든 퍼스트네이션스족, 메티스족 및 이누이트족 청소년은 추가 접종(3차)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면역력 저하 ..

에드먼튼 미용사, 마스크 착용 요구했다 폭행 - 가해 남성, “왜 ..

에드먼튼의 한 미용실 주인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남성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가, 왜 트럭 시위대를 지지하지 않느냐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메트로폴리탄 로카빌리 헤어 디자인의 주인 빅토리아 스티븐스는 남성이 2일 오후 4시쯤 가게로 걸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