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직원 향한 규제 반대 시위대 괴롭힘 거세져 - 출퇴근 직원 조..

캘거리 벨트라인에 위치한 Sheldon M. Chumir 헬스 센터의 의료 직원들이 지난 몇 개월간 코로나 보건 규제 반대 시위대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왔으나, 최근 트럭 시위대의 영향으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앨버타 공무원 노조(AUPE) 측은 ..

곤덱 시장, 비서실장 갑작스럽게 해고시켜 - 시장 선거 운동 이끈 ..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의 시장 선거 운동을 성공으로 이끌고 비서실장 자리에 올랐던 스티븐 카터가 시장 취임 후 100일 만에 갑작스럽게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터는 베테랑 정치 전략가로, 시장의 의제를 지원하기 위해 때로 일부를 불편하게 만들기..

스쿨버스 운전사 부족 - 에드먼튼 학교들 등교 지연

운전사 부족 현상이 심화되며 에드먼튼의 학교들은 계속해서 버스가 지연되는 상황을 겪고 있다. 에드먼튼의 한 스쿨버스 서비스는 운전사가 10-15%가량 부족해지며 학생들이 학교에 1.5시간까지 늦게 도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닝햄 트랜스포트의 매니저인..

국경 봉쇄 장기화, 산업전반으로 피해 확산 - 물류이동, 제조, 수..

트럭시위대의 쿠츠 국경 점거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트럭업계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 나고 있어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주 화요일 저녁 8시 경 그나마 열려 있던 차선이 다시 봉쇄되면서 통행이 완전히 차단되고 있다. 오코톡스에 기반을 둔 트럭 운송..

노틀리, “케니, 시위대 협박에 보건규제 폐지 앞당겨” - 케니 주..

UCP주정부가 코비드 19 보건규제 폐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NDP 노틀리 리더(사진)가 케니 주수상을 향해 “앨버타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백신반대 시위로 인해 겁을 먹었다”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녀는 “쿠츠 국경 점거 시위가..

연방 보수당 대표 해임, 케니 주수상에게도 영향 줄까? - 브라이언..

오툴 당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해임 73표, 반대 45표로 완패해 당 대표에서 해임됐다.밥 벤젠 캘거리 헤리티지 지역 하원의원은 오툴 당 대표를 지지했으나 이번에는 퇴출 시키겠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수요일 투표가 끝난 후, 그는 지금이 캐나다 전역..

앨버타 각지에서 코로나 규제 반대 시위 진행 - 캘거리 아침 출근길..

시위 트럭들의 앨버타 쿠츠 국경 차단과 오타와에서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 전역과 앨버타에서도 시위가 진행됐다.그리고 제이슨 케니 시장은 주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된 5일, 트위터를 통해 평화로운 시위를 진행하고 도로를 점거하지 말 것을 요청..

에드먼튼 홈리스 보호소 코로나 집단 감염 우려- “강추위에도 코로나..

에드먼튼의 홈리스 보호소와 관련하여 코로나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 중 임시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커먼웰스 홈리스 보호소는 지난 1월 직원들과 보호소 이용자들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늘어나며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는 상황이다.그리..

캘거리 곤덱 시장 취임 100일, 동료 평가는 합격 - 샤봇 시의원..

캘거리의 첫 여자 시장이 된 조티 곤덱이 시장자리에 오른 지 약 100일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곤덱은 캘거리 하키 경기장 계약 무산에 대한 비난과 코로나 보건 규제를 반대하는 시위가 그녀의 주택 앞에서 이뤄지는 등 곤욕을 치렀으나, 동료들은 그녀..

코로나 규제 해제 시작, 비즈니스 엇갈린 반응- “소비자들 외출 피..

주정부에서 지난 8일 오후 3단계에 걸친 코로나 보건 규제 해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놓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캘거리 상공 위원회 CEO 데보라 예드린은 “규제 해제로 소비자들이 혹시 모를 바이러스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출을 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