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신속검사 키트 다시 약국에 배분” - 2주에 한 번씩 무료..
현재 앨버타의 코로나 PCR 검사는 위험군만 받을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앨버타 보건부에서 310만개의 신속검사 테스트기를 캘거리와 에드먼튼, 레드디어, 퍼스트 네이션스의 약국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클리닉에 배분한다고 발표했다. ..
기사 등록일: 2022-02-04
캐나다인 “이제 코로나 펜데믹 규제 해제해야” - 1월보다 15% ..
캐나다인들 중 54%가 설문조사를 통해 이제 코로나 펜데믹과 관련된 규제를 해제하고 스스로 위험을 관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1월 초에는 같은 질문에 39%가 그렇다고 답한 바 있다. 그리고 이 중 앨버타는 57%가 코로..
앨버타 코로나 사망자,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 21일부터 31..
앨버타의 코로나 사망자가 4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고로 치솟았다.앨버타에서는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102명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으며, 여기에는 27일에 발표된 15명이 포함됐다. 이후 28일부터 31일까지는 48명이 추가로 사망하며 앨버타의 누적 사망..
에드먼튼 구치소, 수감자 400명 이상 코로나 감염 - 수감자, “..
에드먼튼 구치소 수감자들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지난 1월 26일 기준 41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튼 구치소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교정 시설로 1,247명이 수감되어 있으며, 이에 앞서 1월 14일 만해도 감염자들은 21명..
캘거리 경찰, “홈리스 향한 증오범죄 발생” - 가해자 남성 2명,..
캘거리 경찰이 지난해 12월에 3명의 홈리스가 다운타운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홈리스에 대한 증오가 범행 동기가 됐다고 밝혔다.캘거리 경찰 증오 범죄팀은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으며, 팀의 맷 메신저 경관은 사건의 증..
트럭 시위대, 쿠츠 국경 점거시위 장기화 조짐 - NDP, UCP ..
트럭커 백신접종 반대 시위대의 쿠츠 국경 점거시위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UCP 내각에서는 트럭 시위대의 쿠츠 국경 점거시위에 모습을 드러낸 자당 소속의 그랜트 헌터 의원의 행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덕 슈바이처 장관은 “백신 갈등을 조장하는 위험한 행동이다...
케니 주수상, 연례 전미 주지사 협회 참석 - 캐나다. 미국 양국의..
지난 주말 케니 주수상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연례 전미 주지사 협회 행사에 참석해 심각해 지고 있는 물류공급망 위축에 대한 대책과 무역 관련 논의를 가졌다. 주정부는 이번 케니 주수상의 워싱턴 방문은 앨버타 경제 회복을 더욱 가속화시키기 위한 노..
쿠츠 국경, 양쪽 방향 차선 하나씩 열려 - 경찰, “여전히 통행 ..
지난 2일 수요일 오후 백신반대 트럭커 시위대가 점거하고 있는 쿠츠 국경의 차로가 남북 방향으로 하나씩 열려 통행의 숨통이 트였다. 시위대가 국경을 점거하면서 차량의 통행이 완전 중단된 지난 주 토요일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통행이다. 그러나, RC..
케니, “2월 안에 규제 풀수도 있어” - 입원환자 감소 목격되면 ..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2월 안으로 일부 코로나 보건 규제가 해제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케니는 지난 1월 27일, 현재 앨버타의 코로나 입원환자는 펜데믹 기간 중 가장 많은 숫자를 보이는 상황이긴 하나, 앨버타 코로나 추..
속보) 에드먼턴 트럭 시위, 지지자들 호응 얻어 - 주최측에 시위 ..
토요일 시작된 트럭 시위는 여세를 몰아 일요일에도 다운타운에서 속행되었다. 시위 참가자들은 캐나다 국기를 몸에 두르거나 흔들며 연방정부 건물 부근으로 향했다. 적어도 50명의 사람들이 연방청사 밖 광장에 모여 라이브 음악을 들었다. 일부는 팻말을 높..
기사 등록일: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