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E, 연쇄 총기강도 사건에 불안 - 경찰, 10대 청소년 ..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연쇄적으로 발생한 캘거리 총기 강도사건의 주요 용의자들이 청소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캘거리 경찰은 해당 기간 약국, 편의점 등 8곳의 상점을 턴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용의자들은 급작스럽게 상점에 침입해 근무자에..
기사 등록일: 2021-12-31
추위로 앨버타 항공편 줄줄이 취소 - 앨버타, 사스캐치완, 서부 캐..
극심한 추위가 앨버타 및 주변 지역을 영향권에 아래 두며 연말에 여행을 계획했던 캐나다 여행자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앨버타 및 사스캐치완 대부분 지역과 나머지 서부 캐나다 지역은 캐나다 환경청이 발표한 한파 주의보의 영향권에 들며, 에어드리를 포..
이것이 진정 캐나다 날씨 - 캘거리 최저 기온 영하 30도 수준으로..
두꺼운 외투를 입고 차량에 블록 히터를 꽂아두는 시즌이 찾아왔다. 캘거리는 연말까지 영하 30도 수준의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캐나다 환경청은 지난 25일 거의 모든 앨버타 지역에 걸쳐 극심하게 추운 날씨고 인한 경보를 발령했다. 환경청은 온도..
연말 쇼핑시즌에 전력 다하는 리테일 - 오미크론 위기로 일부 비즈니..
지역 리테일러들은 연말 쇼핑 시즌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며 팬데믹과 공공 보건 규제로 인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0년에 위험을 감수하고 두 번째 매장을 열었던 장난감 매장인 디스커버리헛은 올해 그로 인한 혜택을 보고 있다..
이번 박싱데이, 강추위와 코로나에 쇼핑객 적어- 일부 매장은 여전히..
캘거리의 올해 박싱데이는 강추위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보다 실제로 가게를 방문하는 쇼핑객의 숫자가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여전히 올해에도 좋은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기 위한 이들은 개장 전부터 문을 열기를 기다리는 상황이 일부..
드럼헬러 연방 교도소 직원 코로나 집단 감염 - 확진자 일부는 12..
드럼헬러에 위치한 연방 교도소 직원 중 3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 일부는 12월 초 직원 파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에서 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드럼헬러 교도소에는 5..
신속 검사 키트, 약국 배송 즉시 동나 - 오미크론 확산으로 수요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신속검사 키트를 구하려는 주민들이 늘어나며, 앨버타의 약국들은 여전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에드먼튼 캐필라노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가다 하가그는 각각 108개의 키트가 들어있는 7개의 박스..
케니, “코로나 확진 의료진 근무 가능할 수도” - 퀘벡은 이미 결..
최근 퀘벡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앨버타도 이 같은 방법을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케니는 지난 28일 진행한 기자 회견에서 앨버타는 향후 몇 주간 급성 환자 치료..
오미크론 확산, PCR 검사 받으려면 - 위험군 먼저 검사, 신속검..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앨버타에 확산되며 코로나 검사를 원하는 주민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주정부에서는 최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들을 전염의 위험이 큰 곳에서 근무, 혹은 생활하는 이들로 제한하고 나섰으며, 이..
앨버타 코로나 확진자 급증, 양성률 역대 최고 - 캘거리, 에드먼튼..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앨버타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양성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주정부는 지난 28일, 5일 동안 8,25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기간 동안 양성률은 17~22% 수준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중 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