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 노조, 스트라이크 피했다 - 앨버타 육류 가공공장의 파업을 막..
미국 육류 가공 업계의 거인인 카길이 하이리버 소고기 공장 2천 명을 대표하는 노동조합과의 임시 합의에 성공하며 캐나다 전체 육류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업을 피하는 것에 한 발 가까워졌다. 카길은 지난 1일 캐나다 최대의 육류 가공시설의 파..
기사 등록일: 2021-12-08
스티븐 길볼트 연방환경장관 캘거리 방문 - 에너지부문 리더와 첫 대..
지난 주 금요일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연방정부 환경 및 기후변화 장관에 임명된 스티븐 길볼트 장관이 캘거리를 방문해 에너지 부문 리더들과 첫 대면 만남을 가졌다. 그는 캐나다 그린피스 캠페인 매니저, 퀘백 환경단체 Equiterre의 설립자로 지난 2019년..
기사 등록일: 2021-12-06
캘거리 경찰, “코로나 백신 의무화는 홀로코스트” - “접종자들이 ..
한 때 캘거리 경찰 증오 범죄팀에 몸담기도 했던 경찰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를 홀로코스트에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브라이언 데니슨 경관은 영상 속에서 경찰복을 입은 채 약 10분간 “백신을 접종한 이들이 접종받지 않은 이들을 무..
홈리스 텐트촌 철거에 곤덱 시장 불만 표시 - 영구적 주택 지원 등..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시청 단속반과 경찰이 함께 캘거리 홈리스 보호소 드롭-인(Drop-In) 센터 주변에 홈리스들이 설치한 텐트촌을 철거한 것에 대해 실망을 표출하고 나섰다.그리고 곤덱은 지난 1일, “이를 청소로 간주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
NDP, “4차 유행 기간 보건부 장관 휴가 떠나” -“임시 보건부..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지난 8월에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며 최소 1만 5천개의 수술이 취소되는 결과가 발생하던 4차 유행 상황에서 주정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었다는 야당 NDP의 주장을 일축하고 나섰다. 지난 2일 NDP의 ..
기사 등록일: 2021-12-05
백신 미접종 공무원, 계속 신속 검사 무료로 - 곤덱 시장, “용납..
캘거리 시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공무원들에게 12월 1일까지만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무료 신속 검사 키트 제공하고 이후에는 검사를 개인이 자비로 하도록 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계속 무료로 검사 키트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캘거리 시장..
앨버타 부스터샷 접종 자격 18세 이상으로 확대 - 우선 60세 이..
앨버타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된 지난 1일, 주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의 접종 자격을 18세 이상의 모든 주민들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그리고 주정부는 우선 2차 접종을 마친 지 최소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의 주민들부터 2일..
AHS 직원 3천명 코로나 백신 미접종- 검사 완료 마감 기한 다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기한을 연기하고, 규제로 인한 직원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신속검사가 옵션이 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했다.AHS에서는 당초 10월 말까지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상태를 접수할 것을 지..
기사 등록일: 2021-12-03
캘거리 지역 비상사태 종료한다 - 백신 접종률 높아, 이제 권한 불..
캘거리 시에서 12월 2일로 기한이 다하는 지역 비상사태를 연장시키지 않고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캘거리 비상 관리국 책임자 수 헨리는 “의료 시스템에 압박이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완화된 상태”라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고, 이동식 접종 클리닉도..
기사 등록일: 2021-12-02
앨버타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명 확인 -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
앨버타에서도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30일, 혼자 나이지리아와 네덜란드를 여행하고 앨버타에 돌아온 1명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확진자는 증상이 없지만 입국 후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