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 해제 기준 강화 - 10만 명당 1..
캘거리 시의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된 조례가 해제될 수 있는 기준을 강화했다.현재 주정부와 캘거리 지자체에서는 모두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시의회에서는 지난 9월 초에 마스크 조례를 다시 복원할 때 이를 올해 말, ..
기사 등록일: 2021-11-05
앨버타 찾았던 외부 의료진, 지원 마치고 돌아가 - 확진자 감소세,..
앨버타의 코로나 4차 유행으로 의료 시스템에 가해지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앨버타를 방문해 지원 업무에 나섰던 캐나다 적십자사와 캐나다 군,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의 의료 직원들이 지원을 마치고 돌아간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지난 28일,..
알라드 주의원 , “충격적인 사태, 용납할 수 없다” - 마스크 반..
지난 주 일요일UCP 그랜드 프레리 지역구의 트레이시 알라드 주의원의 자택 앞에서 열린 마스크 반대 시위대들의 행위가 정당한 시위를 넘어 위협적인 상황으로 치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화요일 언론 인터뷰를 가진 알라드 의원은 “명백한 위협이며 도..
산불시즌 공식 종료 - 1,300여 건 산불 발생했지만 탄 면적은 ..
앨버타 산불 시즌이 10월 31일부로 종료되었다.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월 1일 이후 총 1,30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2,955 헥타르가 불에 탔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평균 산불은 1,123건으로 317,326..
노틀리, “주수상 케니, 펜데믹 대처 제대로 못해” - 확진자 치솟..
앨버타 야당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지난 여름 코로나 펜데믹 대처에 대해 주수상 제이슨 케니의 책임을 추궁하고 나섰다.노틀리는 지난 2일 주의회에서 케니는 앨버타의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환자 숫자가 치솟던 8월에 휴가를 떠나 자리를 비웠다고 비난..
캘거리시 공무원 85%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 백신 미접종자는 ..
캘거리 시에서 지난 2일, 시 공무원 85%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5%는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숫자는 경찰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들을 포함한 것으로 이는 10% 혹은 1만 4천명의 인원 중 약 1천 3백명은 10월 3..
캘거리 자유당 MP 차할, 내각에 포함 안돼- 전직 파이프라인 반대..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이 지난 26일 장관 명단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캘거리의 유일한 자유당 MP 조지 차할은 여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많은 정치 연구가들은 2019년 선거에서 앨버타에 한 명의 자유당 MP도 탄생하지 않았던 이후, ..
기사 등록일: 2021-10-29
힌쇼 박사, “사망자 3천명 돌파, 주정부 탓 아냐” - 백신 접종..
앨버타의 누적 코로나 사망자가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이는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빠르게 마치지 않은 탓이며, 주정부의 결정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일부 앨버타의 의사들은 여름의 중반부터 발생한 코로나 ..
의사 4명, “AHS 백신 의무화 불법” 소송 시작 - “비윤리적,..
앨버타의 의사 4명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이 “비윤리적이고 불법”이며 폭행에 해당된다고 소송을 시작했다.캘거리 마취과 의사와 소아 신경과 전문의, 두 명의 시골 지역 의사들로 구성된 이들은 이 정책이 캐나다 헌장 권리와 자유에 위배되며, 사전 동의..
AHS, 직원 백신 접종 마감 기한 한 달 더 연장 - 10월 22..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의무화 마감 기한을 한 달 더 연장시켰다.이에 따라 AHS의 모든 직원들은 11월 30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백신 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무급 휴가 처리를 받게..